성경 구약 주석 신약 주석

성경 구약 주석 신약 주석 예루살렘 선교회 안디옥 선교회

예루살렘 선교회

신약/마태복음

[스크랩] 마태복음 19 장 강해

예루살렘 선교회, 안디옥 선교회 2015. 2. 9. 08:21

마태복음 19 장


1. 결혼이라는 제도를 만드신 하나님의 의도는 둘이 한 몸이 되는 것을 통하여 자신을 보여 주시려 하는 것이다.
결혼 제도가 무엇을 반영하고 있는 것인지____친 부분을 힌트 삼아 생각해 보시오.

    셋이 한 몸 (=삼위 일체) : 이혼이라는 것은 결과적으로 하나님의 참으로 선한 뜻을 거역하는 행위가 된다.

2. "그러므로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 지니라"
이 말씀은 결혼식 때에 거의 빠지지 않는 명언(?)이다. 결혼 제도 자체를 하나의 성적 억압이요
기득권자의 횡포라고 주장하는 자칭 선구자들은 이 말씀을 아주 심한 ______이라고 말한다.

    (공갈)

3. 유대인들은 모세가 이혼을 허락했다고 생각하고 거리낌 없이 이혼을 했는데 예수님은 유대인들이 오해를 했다고 합니다. 예수님의 답변을 참고로 해서 다음 말을 오해하지 않도록 다시 써 보세요.

    "이혼 증서를 주어서 내어버리라" → 본래 이혼하는 것이 아니지만 꼭 이혼해야 한다면 이혼 증서를 써주라

4. 여러분이 예수님으로부터 다음과 같은 말씀을 직접 들었다면 무엇이라고 대답(혹은 대꾸)을 하겠습니까?
"누구든지 음행한 연고 외에 아내를 내어버리고 다른 데 장가 드는 자는 간음함이니라"

    1) 그야 당연하지요.
    1) 음행을 했다해도 버리면 안되지요.
    1) 버리고 다른데 장가 들지 않으면 괜찮습니까?

5. 4번에 적은 여러분의 답과 제자들의 답을 비교해 보세요. 좀 이상할 겁니다.
제자들이 이런 반응을 보인 이유가 무엇일까?

    그 당시에는 일평생 한 여자하고만 산다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었던 모양이다.
    (예수님 당시에는 이혼과 재혼 또는 축첩이 흔한 일이었던 모양이다. )

6. 바리새인들이 왜 하필이면 이혼 문제로 예수님을 시험했을까?
다시 말하면 이런 문제를 제기함으로 어떻게 예수님에게 결정적인 타격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을까?
혹시 이런 비슷한 문제를 제기했다가 처형된 사람이 있는지 살펴보시오.

    헤롯이 바로 이혼하고 동생의 아내를 빼앗아 결혼했으니 헤롯과 대결을 시켜 볼 의사가 있었을 지도 모른다.

7. 제자들이 차라리 결혼하지 않는 것이 낫겠다고 하자 예수님의 대답은 엉뚱해 보인다.
무슨 의도로 말씀하셨는지 다음과 같이 정리할 때 그 다음 한 문장을 보충해 보자.
"결혼하지 못하는 세 종류의 사람이 있는데 태어날 때부터 불구인 경우와 타의에 의한 불구는
어차피 결혼하지 못하는 것이지만 하늘나라 봉사를 위해 자의로 결혼하지 않는 사람도 있기는 있어.
그렇다고 해서 아무나 그렇게 하는 것이 아니야. 헛소리 하지 말아.

8. 어린아이를 데리고 오는 부모를 꾸짖은 제자들은 무엇을 잊어버리고 있는 것인가?

    천국이 이런 자의 것임을, 돌이켜 어린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18:3)

9. 재물에 대한 예수님의 가르침을 다음과 같이 정리해 보자.

1) 재물이 많으면 천국에 들어가기가 어렵다.
2) 그러므로 팔아서 가난한 자에게 나누어 주라.
3) 주어버리면 하나님께서 여러 배로 갚아 주실 것이다.
4) 그러므로 예수 믿는다고 하면서 부자인 것은 거짓이다.
좀 이상하나요? 잘못이 있다면 어디에 있는지 각 항목별로 고치던지 설명해 보세요.

    1) 재물이 없는 거지는 천국에 저절로 가나?
    (재물이 많고 적고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재물에 대한 태도가 중요)
    2) 재물이 많아도 상대화할 수 있는 자세가 필요하다(언제라도 포기할 수 있는 자세만 되어 있으면 문제없다.)
    본문에서 재물을 버린 자는 예수님의 제자로서 특별한 소명을 받은 자에게 해당하는 말씀이다.
    "재산을 전부 팔아서 가난한 자에게 주어라." 이런 계명은 없다.
    단지 하나님 보다 재물을 더 사랑하는 자에게 주어지는 명령일 뿐이다.
    3) 이 말씀이 은혜가 된다면 여전히 물질 위주의 사고방식이다.
    재물이 천국에 들어가는 데 방해가 되어서 버렸는 데 여러 배로 주신다고?
    (물질적인 보상에 중점이 있는 것은 아니다.)
    4) 그러므로 예수 믿는 자 중에서도 좋은 일에 돈을 잘 사용하는 부자도 많다.

10. 박태준씨가 독실한 기독 신자가 되었단다. 재산과 명예와 권력이 있을 때에는 관심도 없던 그가 말이다.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방법이 진짜 없는 걸까?

    하나님으로서는 다 할 수 있느니라.
    (결국 구원은 하나님으로 말미암는 것이므로 어떤 과정을 겪었던 우리는 하나님께 감사하면서 살아야 한다.
    믿지 않는 타인을 위하여 중보의 기도를 하던지)

11. 예수 그리스도를 위하여 버린 자는 세상이 새롭게 될 때 여러 배를 받게 되리라고 말씀하셨다.
집을 한 채 바치면 여러 채를 주겠다는 뜻인가?
만약 그런 의미라면 29절의 여러 가지 중에서 어느 것을 제일 먼저 버리고 싶은가?

    집, 형제, 자매, 부모, 자식, 전토, (왜 아내는 없지? 어떤 사본에는 있다.)

12. 그렇게 여러 배의 복을 받고도 보너스가 있단다. 무엇일까?

    영생

13. 영생을 얻는 것이 사람의 행함으로 가능한 것이 아니란 것을 우리는 잘 알 고 있다.
부자이던 거지이던 간에 영생을 얻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가능하다는 사실을 잘 보여주고 있는 예수님의 말씀은?

    하나님으로서는 다 할 수 있느니라

14. "모든 것을 버리고 주를 좇았사오니 그런즉 우리가 무엇을 얻으리이까?"
이 물음에 대한 예수님의 답을 두 가지로 요약하시오.

    1) 마지막 날에 큰 상급이 있을 것이다.
    2) 순서가 뒤바뀔 가능성이 많이 있으므로 주의하라. (선착순이 아니다)

15. 19장에서 가장 대조적인 것을 찾는다면?

    어린아이 (자신을 낮춤)와 부자 청년 (자신감에 넘치는)

    이혼 증서 : 공식적으로 누구와도 결혼할 수 있는 자유와 권리를 부여하는 것
    鼓子 : 선천적인 성 불구자나 성욕이 완전히 없는 자.

출처 : 춘천 대우인력 김진규
글쓴이 : 대우인력 김진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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