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마태복음 17 장 강해

마태복음 17 장

1. 변화산 위에는 모두 몇 분이 계셨는가? 7 (6명 + 하나님) 2. 예수님과 모세(율법을 대표), 엘리야(선지자의 대표)는 무슨 이야기를 나누었을까? 누가 복음에는 이야기의 주제가 기록되어 있으므로 찾아보든지 아니면 앞 뒤 문맥을 따라 추측을 하든지 하세요. 예수님의 수난과 부활 (모세는 지도자의 힘든 사역, 엘리야는 선지자의 일과 승천) 3. 불 火 자는 人에서 빛이 나는 형상이다. 영화로울 榮은 빛이 나는 두 사람이 선악과 (木)와 격리되어 있는 모습이다. 선악과를 따먹기 전의 인류는 하나님을 닮았고 아마 몸에서 빛이 발했을 것이다. 변화산의 예수님이나 모세, 엘리야 의 모습이 빛이 나는 모습이었고 옷이 희어졌다고 하는데 어쩌면 그것이 바로 처음 창조되었던 우리의 모습이며 부활 후에 우리가 입게 될 영광스러운 모습일 것이다. 얼마나 놀라운 모습일지 본문을 이용해서 설명해 보시오. 베드로가 정신없이 놀랄 정도 4. 서기관들이 말하는 '엘리야가 먼저 와야 하리라' 는 말뜻은 메시아가 오기 전에 엘리야가 와야 하는데(말4:5) 엘리야가 오지 않았으니 예수는 메시아가 아니다라는 뜻이다. 제자들이 이 질문을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예수를 메시아로 인정한다는 뜻 (그런데 왜 엘리야가 오지 않았느냐?) 5. 예수님의 제자로서 부족한 점을 있는 대로 찾아보시오. 1) 변화산에서 베드로의 정신없는 말 2) 적은 믿음 3)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 예고에 심히 근심함 (부활의 의미는 모르고 죽음만 알아들었다) 6. 그런 와중에서도 조금의 진보가 있는 것은? 세례 요한이 오리라 한 엘리야라는 것을 깨달은 점.(=예수를 메시아로 깨달았다는 뜻) 7. 간질을 앓는 아이를 아버지가 데리고 와서 제자들이 고쳐볼려고 노력을 했는데 실패했다. 그때 예수님은 어디에 계셨는가? 세 제자와 함께 산에 8. (10:1참고) 제자들도 전에는 한 때 병을 고치고 이적을 베풀기도 했으나 지금은 하지 못했다. 자신의 능력으로 이런 이적을 행한다면 언제든지 이적이 가능하겠지만 때로는 할 수 있고 때로는 하지 못하는 것은 이런 능력의 주체가 자신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준다. 다시 말하면 그런 능력이 자신에게서 나 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신 것임을 보여준다. 어떠할 때에만 이러한 능력을 가지고 있을 수가 있는가?. 믿음이 있으면 (제자들의 믿음이란 것이 왔다 갔다 했음을 알 수 있다.) 9. 수년간 함께 다니면서 그렇게도 많은 이적을 보고도 아직 믿음이 없음을 보고 예수님이 화가 많이 나신 모양이다. 뭐라고 꾸중을 하셨는지 학교에서 흔히 들을 수 있는 말로 바꾸어 보시오. 야 이 돌대가리야 도대체 몇 번이나 설명을 해야 알아듣냐? 도대체 영어를 몇 년이나 배웠니? 10. 많은 관중 앞에서 망신을 당한 셈이니 제자들은 참으로 부끄러웠을 것이다. 믿는다고 하기는 하지만 능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현대 기독인들의 모습을 잘 보여주고 있는 셈이다. 예수님의 꾸중을 들은 제자들이 속으로 한마디씩 했다면 무엇이라고 했을까? "전에는 잘 됐는 데 이번에는 왜 안되지?" "에이 쪽 팔리게, 관중이 없을 때 좀 살살 야단을 치든지 ....." 11. 예수님의 답변 중에 너희 믿음이 적은 연고니라라는 말씀의 '적은'이라는 표현을 실제로는 없다는 뜻으로 보아야겠다. 그 증거를 찾아보시오. 믿음이 한 겨자씨만큼만 있으면 ...... 12. 베드로의 성격 중에 하나는 앞뒤를 따져 보지도 않고 나서는 것이다. 여기서도 베드로의 생각은 예수님과 달랐음을 보여준다. 어떻게 다른지 설명 해 보시오. 하나님의 아들이요 성전의 실제가 되시는 예수님은 성전세를 낼 이유가 없다. 13. 예수님께서 변화하신 모습을 제자들에게 보여주신 의도가 무엇일까? 특별히 그래야만 했던 상황의 변화를 중심으로 대답하시오. 예수님의 수난과 부활에 대하여 근심하는 제자들을 위로하고 확신을 주기 위하여. 반 세겔 받는 자: 성전세(생명의 속전)를 받는 자. 丁稅 : 로마 제국의 인두세

출처 : 춘천 대우인력 김진규

글쓴이 : 대우인력 김진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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