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구약 주석 신약 주석

성경 구약 주석 신약 주석 예루살렘 선교회 안디옥 선교회

예루살렘 선교회

신약/마태복음

[스크랩] 마태복음 16 장 강해

예루살렘 선교회, 안디옥 선교회 2015. 2. 9. 08:21

마태복음 16 장


1.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의 기적을 보고 하나님을 찬미하고, 제자들도 쉽게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고백하는 데 왜 바리새인들은 또 하늘로서 온 표적을 보여 달라고 하는 것일까?
1) 많은 기적을 보고도 또 이런 질문을 하는 것은 스스로 메시아인 것을 증명해 보라는
도전적인 질문이기도 하다. 누구와 닮았는가?

    광야에서 시험했던 사단

2) 믿지 않으려고 하는 사람에게는 아무리 큰 기적(증거)도 소용이 없는 법이다.
이런 병을 무엇이라고 하나요?

    정신병 (의처증, 의부증);
    (믿음이란 어떤 증거에 의하여 가능한 것이 아니다. 믿을 수 있다는 것 자체가 큰 축복이다.)

2. 원래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은 犬猿之間이다.
서로 적대적 관계에 있는 사람들이 함께 찾아왔다는 것은 무슨 의미인가?

    예수를 시험에 빠지도록 謀議를 했다.

3. 무언가 흠을 잡기 위해서 물었는데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의 입장에서 보면 이상한 대답만 들었다.
보여 달라는 하늘에서 온 표적은 안 보여주고 이상한 소리만 한다.
예수님의 다음 두 가지 대답을 그들이 알아듣기 쉽게 좀 쉬운 표현으로 바꾸어 보세요.

    1) 시대의 표적을 분간하지 못하느냐? = 주변 상황을 보고도 모르겠느냐?
    2) 요나의 표적밖에 보여줄 것이 없다.= 지금은 보아도 모르는 너희에게 내가 누구인지 밝힐 의사가 없다.
    나중에 보아라.(부활이후)

4. 예수님이 보여준 요나의 표적은 그 당시의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의 입장에서 보면 무슨 소린지 몰랐을 것이다. 그러나 오늘날 우리들의 입장에서 보면 그것은 명백한 표적이다. 구체적으로 무엇을 뜻하는지 예수님의 말씀을 인용해서 답하시오.

    예수의 고난, 죽음, 사흘만에 살아남

5. 예수님은 여러 번 대적자와 싸움을 피해 가신 적이 있으며, 바리새인과 사두개인,
서기관들이 점차 강하고 조직적으로 예수님에게 대항하여 오고 있다(13 장과 15장과 비교).
여기서도 격렬하게 싸우면서 그들을 피했는 지도 모른다. 그런 사실을 암시하고 있는 정황 증거는?

    제자들이 양식 (떡) 가져오는 것을 잊은 점

6. 바리새인들은 전통과 외적 의식에 치중하여 본질적인 정신을 잃어버렸고,
사 두개인들은 모세 오경 외의 모든 성경을 부인하고 사단과 부활을 부정함으로써 현실지상주의적인 삶을 살았다.
이러한 잘못된 가르침을 예수님은 무엇이라고 하셨는가?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누룩

7. 예수님과 제자들의 손발이 잘 맞지 않았다.
1) 사인이 빗나간 것이 몇 번인가? 2) 왜 그런 일이 생기는가?

    1) 2번; 바리새인의 누룩에 대하여, 예수님의 고난에 대하여
    2) 관심이 서로 달라서; 제자들 - 먹는 문제 (육적인 것, 사람의 일), 예수님 - 영적인 것 (하나님의 일)

8. 로마 카톨릭 교회에서는 교황이 하나님의 대리인으로 대접을 받고
교황의 결정은 하나님의 말씀과 동등한 권위를 가진다. 그렇게 주장하는 성경적인 근거가 본문에 있다.
(참고로 1대 교황은 베드로이다). 몇 절일까?

    마 16:18

9. 교황이 그렇게 막강한 권세를 가지게 된 근거도 파문이라는 무기 때문이었다.
중세의 유럽의 왕들이 교황에게 무릎을 꿇은 것도 파문이 무서웠기 때문이었 다. 파문의 근거가 된 구절은?

    마 16:19

10. 8번, 9번에 나타난 로마 교회의 주장이 옳지 않다는 증거를 본문에서 찾아 보시오.

    마 16:23 - 베드로를 보고 사단아 내 뒤로 물러가라

11. 그렇다면 예수님께서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 니....... "라고 말씀하실 때의
이 반석은 무엇을 가리키는 것일까?

    베드로의 고백 =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니이다.
    그리스도 = 기름 부음을 받은 자 (제사장, 선지자, 왕) ; 인간으로서 하나님의 일을 하는 자

12. 다음 글의 밑줄친 부분과 일맥상통하는 예수님의 말씀은?
예전의 SFC 수련회는 7박 8일이 기본이었다. 공부도 많이 하고 고생도 엄청스럽게 하곤 했다.
돌아와서 하는 이야기는 주로 몰래 나가서 사 먹은 일, 목사님께서 해준 재미난 이야기,
된장국 한 그릇 더 타다 먹은 것 등을 기억하는 아이들이 많았다. 야 도대체 수양회 뭣하러 갔니?

    학교 아이들도 마찬가지다. 얘 학교 왜 왔니? 하면 태연스럽게 대답한다. "밥 먹으러요"
    어찌 떡이 없음을 서로 의논하느냐?

13. 예수님을 대적한 무리들이 다음과 표현되어 있다. 무슨 의미일까?

    13:38-서기관과 바리새인 중 몇 사람이,
    15:1-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예루살렘으로부터,
    16:1-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나타남
    강도가 점점 강해지고 있음 (서기관은 대체로 바리새인,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은 대립 관계)

14. 본 장에서 베드로의 믿음의 상태를 도표 형식으로 그려보시오.


(겉으로 나타나는 믿음의 모습은 엄청난 변화를 보인다. 변함없는 것이 있을까?
예수님에 대한 사랑마저 식은 것은 아니다)

15. 사람들이 인자를 누구라 하느냐는 예수님의 질문에 제자들은 솔직하게 대답하지 않는 것 같다.
여러분들이 성경을 읽은 것을 기억하면 예수님께 더 해줄 말이 있을 것이다. 무슨 말인가?

    세리와 죄인의 친구 (11:19), 귀신의 졸개 (9:34), 바알세불의 졸개(12:24)

16. 시몬의 아버지 이름은 무엇일까?
(참고, 성경에 나오는 인물 중에 바∼가 많다. 바요나, 바대메오, 바돌로매, 바라바)

    요나 (= 요하난, 요한)

17. 공부를 많이 한다고 하나님을 아는 것이 아니다. 성경을 열심히 연구하되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학자도 많다.
귀신도 하나님을 알기는 잘 알았다(약 2:19). 하나님을 아는 것은 하나님께서 자신을 보여주어야 하는 것이 절대로 필요하다는 점을 말해 주는 예수님의 말씀은? (성경을 열심히 공부하되 기도로 간구하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18. 우리 나라에서 복음을 전할 때 예수 믿고 복 받읍시다. 예수 믿고 천당 갑시다라는 말을 많이 사용했다.
지금도 교회 다니면 만사 형통하고 복을 받는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그것이 틀린 것은 아니지만 복의 개념이 너무 현실적이고 물질적인데 문제가 있다.
예수님은 온 천하보다 귀한 것이 목숨이라고 하셨다. 왜 그런가?

    1) 죽으면 얻어 놓은 온 천하도 자기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 여전히 물질 우선적인 사고다.
    얻어 놓은 온 천하를 즐기기 위하여 목숨이 필요한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정답이 아니다.)
    2) 목숨은 어떤 다른 것으로도 비교가 안된다는 뜻이다.

19. 예수를 믿고 따른다는 것은 단순하게 복을 받기 위함이 아니라 이 땅에서 고난받을 각오를 해야 한다.
무엇 때문에 그런 고난을 각오하면서 믿어야 하는가?

    목숨을 얻는 길이고, 심판이 예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20. (28절) 여기 섰는 사람 중에 죽기 전에 인자가 그 왕권을 가지고 오는 것을 볼 자들도 있느니라는 이 말씀은
예수님의 재림을 의미할 수 없다. 실제로 아니기 때문이다. 재림이 아니라면 어떤 사건이 이에 해당할까?

    예수의 제자가 급증하고, 로마를 정복해 나가는 모습, 위엄에 찬 모습으로 하나님의 나라가 뻗어 나가는 모습,
    예수님의 부활 이후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어 가는 사건

출처 : 춘천 대우인력 김진규
글쓴이 : 대우인력 김진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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