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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출애굽기

[스크랩] 출애굽기 (36 : 1~38) 주석

예루살렘 선교회, 안디옥 선교회 2015. 2. 7. 09:58
출애굽기 36장


1 브살렐가 오홀리압과 및 마음이 지혜로운 사람 곧 여호와께서 지혜와
총명을 부으사 성소에 쓸 모든 일을 할 줄 알게 하심을 입은 자들은
여호와의 무릇 명하신 대로 할 것이니라

ㅇ지혜와 총명을...입은 자들 - 사람의 일생에서 필요한 것 중의 하나는
지혜와 총명이다. 특히 어려운 위기를 당했거나 중차대한 책무를 맡았을
때는 더욱 그러하다. 그런데 인간의 지혜만으로는 감당해 낼 수 없는 일
이 있다. 그것은 곧 하나님께로부터 부여받은 사명을 수행해 나가는 일
이다. 물론 이에 있어서도 슬기로운 인간 지혜가 요구됨은 말할 나위 없
다. 그러나 그보다 더 선행되어야 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을 바로 분별하
고 바로 수행할 줄 아는 참 지혜와 총명이다. 이 점은 성막 건축을 위해
부름받았던 당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있어서도 마찬가지였다
(Matthew Henry). 한편 브사렐과 오홀리압의 인적사항에 대해서는
31:2, 6 및 35:30, 34 주석을 참조하라.
ㅇ여호와의 무릇 명하신 대로 - 성막과 그에 속한 모든 것들은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님이 계획하신 것이다. 따라서  인간들이 고안한 이방신의
신전과는 근본적으로 그 성격이 달랐다. 그러므로 건축자들은 세속적인
요소들을 배제하기 위해 철저히 하나님의 계시대로 건축하여야 하였다.

2 ○모세가 브살렐과 오홀리압과 및 마음이 지혜로운 사람 곧 그 마음에
여호와께로 지혜를 얻고 와서 그 일을 하려고 마음에 원하는 모든 자를
부르매

ㅇ본절은 성막 건축을 담당할 자들의 조건이 두 가지로 명시되어 있다.
그것은 즉 ①하나님께 지혜의 은사를 받은 자, ② 그 마음에 하나님의
일을 하려는 자발성을 가진 자였다.
ㅇ마음이 지혜로운 - 35:10,25 주석 참조.
ㅇ마음에 원하는 모든 자 - '마음에 원하는'에 해당하는 '네사오 리보'
는 '그 마음이 흥분되어', '고양되어'라는 뜻이다. 이는 억제할 수 없을
만큼 그 마음의 자발적 상태가 강렬함을 나타낸다. 이를 통해 볼 때 하
나님의 일에는 재능(한글 개역 성경에서는 '지혜')과 자발성이 필수적
요소임을 알 수 있다(요 2:17).
ㅇ부르매(이크라) - 기본형 '카라'는 '이름을 부르다'란 뜻이다. 따라서
모세는 한 사람 한 사람 개별적으로 이름을 불렀던 것 같다. 아마도 모
세는 이들을 이처럼 개인적으로 이름을 불러 모음으로써, 각자가 맡은
책임을 보다 분명히 일깨워 줄 수 있었을 것이다.

3 그들이 이스라엘 자손의 성소의 모든 것을 만들기 위하여 가져온
예물을 모세에게서 받으니라 그러나 백성이 아침마다 자원하는 예물을
연하여 가져오는고로

ㅇ모세에게서 받으니라 - 직역하면 '그들은 모세의 앞에서 (예물을) 취
했다'이다. 즉 지금까지 모세가 관리하던  예물을 실무자들이 인수함으
로써 이제 본격적으로 성막 건축이 실시될 단계에 이른 것이다.
ㅇ자원하는 예물 - 백성들이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실 만한 예물을 드렸음
을 뜻한다. 즉 그들은 강제에 의해서가 아니라 하나님께 헌신하는 마음에
서 자발적으로 드렸던 것이다(35:5). 이것이야 말로 하나님의 백성된 자
들의 참된 의무요(고전 7:22). 헌금의 올바른 자세이다(고후 9:5).

4 성소의 모든 일을 하는 지혜로운 자들이 각기 하는 일을 정지하고 와서

5 모세에게 고하여 가로되 백성이 너무 많이 가져오므로 여호와의 명하신
일에 쓰기에 남음이 있나이다

ㅇ성소의....일을 하는....자들이....고하여 가로되...너무 많이 가져 오
므로 - 성막 건축자들이 필요 이상의 예물이 계속 헌납되는 것을 보고선
이를 비축하지 않고 모세에게 보고하는 장면이다. 이것은 ① 그들에게
물욕(物慾)이 전혀 없었으며 ② 하나님께 바쳐진 물건을 다른 일에 유용
하지 않겠다는 강력한 의지가 있었음을 보여 준다. 따라서 이는 그들의
높은 자질과 신앙 인격을 증거해 주는데, 오늘날 교회 내에서 재정을 관
리하는 직분자들이 철저히 본받아야 할 자세이다.
ㅇ여호와의 명하신 일 - 이 말은 다음과 같은 사실을 보여준다. 즉 성막
건축자들이 ① 모세를 하나님의 말씀의 중재자(전달자)로 인정하였음과
② 자기들이 하고 있는 일을 분명 하나님께서 명하신 일로 인식하였음을
보여 주는 말이다.

6 모세가 명을 내리매 그들이 진 중에 공포하여 가로되 무론 남녀하고
성소에 드릴 예물을 다시 만들지 말라 하매 백성이 가져오기를 정지하니

ㅇ뜨거운 심령으로 자원하여 드리는 백성들의 예물이 매일 계속 답지(遝
至)하자 조만간 그것은 성막건축에 쓰기에 차고 넘치게 되었다. 따라서
모세는 이제 더이상 예물을 가져오지 말도록 공포하기에 이른다. 실로
아름다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이처럼 '하나님의 원하심'과 '백성들의 자
원하는 심령'이  있는 곳에 '부족'이란 있을 수 없다.

7 있는 재료가 모든 일을 하기에 넉넉하여 남음이 있었더라

ㅇ넉넉하여 남음이 있었더라 - 비록 이스라엘이 출애굽할 때 애굽인들
로부터 풍부한 은금 패물을 받아 나왔긴 하지만(12:35,36) 모든것이
긴요할 광야 생활이라는 점을 감안해 보면 백성들이 하나님의 일에 쓰
고 남도록 예물을 바쳤다는 것은 진정한 헌신과 희생의 행위가 아닐
수 없다.

8 ○일하는 사람 중에 마음이 지혜로운 모든 사람이 열 폭 앙장으로
성막을 지었으니 곧 가늘게 꼰 베실과 청색 자색 홍색실로 그룹들을
무늬 놓아 짜서 지은 것이라

ㅇ열 폭 앙장으로 성막을 지었으니 - 성막의 제일 안쪽 천정 부분을
형성하는 제 1앙장에 대한 언급이다.
ㅇ가늘게 꼰 베실과 청색 자색 홍색실 - 성경에서 언급되고 있는 색깔
들은 저마다 상징적 의미를 지니고 있다. 따라서 성막의 앙장을 만드는
재료인 이들 색실들도 예수와 관련된 상징적 의미를 지니고 있는 것으
로 이해할 수 있는데 곧 다음과 같다. 베실,즉 세마포 실은 흰색이니
그리스도의 순결을 의미한다. 그리고 청색은 하늘색이니 그리스도의
하나님 되심을, 자색은 당시 왕의 색깔이었으니 그리스도의 만왕외 왕
되심을 의미한다. 마지막으로 홍색은 핏빛이니 인류를 위한 그리스도
의 희생을 의미하는 것일수 있다(28:5).
ㅇ그룹들을 무늬 놓아 싸서 - 지성소 휘장처럼 4색실로 휘장을 다 짠
후 그위에 그룹을 수놓는 것이 아니라(35절), 양탄자를 짜듯 앙장을
짜면서 4색 실을 이용, 그룹모양을 함께 짜는 것을 가리킨다(26:1).
한편 여기서 그룹은 하나님의 보좌를 호위하는 천사인데, 곧 하나님
의 임재를 상징한다(25:18). 따라서 이러한 그룹을 제 1앙장에 수놓
는 것은 곧 하나님께서 성막 내부에 임재해 계심을 나타내기 위한 것
이다.

9 매폭의 장은 이십팔 규빗, 광은 사 규빗으로 각 폭의 장단을 같게
하여

10 그 다섯 폭을 서로 연하며 또 그 다섯 폭을 서로 연하고

ㅇ제 1앙장은 매폭마다 길이가 28규빗(약 128m), 너비가 4규빗(약
1.8m)인 10폭의 천을 가지고 만든다. 이때 만드는 방법은 먼저 5폭씩
의 천으로 넓이 방향을 좇아 연결한 2개의 큰 앙장을 만든다.

11 연락할 말폭 가에 청색 고를 만들며 다른 연락할 말폭 가에도 고를
만들되

12 그 연락할 한 폭에 고 오십을 달고 다른 연락할 한 폭의 가에도 고
오십을 달아 그 고들이 서로 대하게 하고

ㅇ그리고 난 후 그 2개의 천 한쪽 면 각각에 50개의 고리를 단후 양쪽
을 50개의 갈고리로 연결,하나의 완성된 앙장을 이루도록 되어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26:3-6주석을 참조하라.
ㅇ고 - 갈고리를 끼워 다른쪽을 연결시키기 위한 등근 고리(loop)를
가리킨다.

13 금 갈고리 오십을 만들어 그 갈고리로 두 앙장을 연하여 한 막을
이루었더라

14 ○그 성막을 덮는 막 곧 앙장을 염소털로 만들되 십일 폭을
만들었으니

ㅇ앙장을 염소털로 만들되 - 제 1앙장 위에  덮어 그것을 보호하기 위
한 제 2앙장에 대한 언급이다. 그런데 이를 염소털로 만든 까닭은 그
것이 뛰어난 방습 효과를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26:7). 한편 염소털은
흰색일 뿐 아니라 또한 희생된 염소의 대가로 제공되어지는 것이니, 이
로써 만든 제 2앙장은 인류를 위해 묵묵히 자신을 희생하신 예수 그리
스도의 순결성을 상징하고 있다 하겠다.

15 각 폭의 장은 삼십 규빗, 광은 사 규빗으로 십일 폭의 장단을 같게
하여

ㅇ제 2앙장은 모두 11폭의 천으로 만들었을뿐 아니라 매 폭의 길이도
30규빗(약13.7m)이었으니 제 1앙장을 충분히 덮어 보호할 수 있었다
(26:7).

16 그 앙장 다섯 폭을 서로 연하며 또 여섯 폭을 서로 연하고

17 앙장을 연락할 말폭 가에 고 오십을 달며 다른 연락할 말폭 가에도
고 오십을 달고

ㅇ11폭의 천을 둘로 나누어 2개의 큰 앙장을 만들고 이를 갈고리로 연
결시키기 위하여 한쪽 가장자리에  50개씩의 고리를 다는 점에  있어서
는 제 1앙장과 제작법이 같다<11-13절 주석 그림). 그러나 11폭의 천을
둘로 나누다 보니 한쪽은 다섯 폭, 다른 한쪽은 여섯 폭의 앙장이 된
점은 제 1앙장과 다르다.

18 놋 갈고리 오십을 만들어 그 앙장을 연합하여 한 막이 되게 하고

ㅇ놋 갈고리 - 제 1앙장의 갈고리가 금 갈고리였던 점과는 대조를 이룬
다. 아마 이는 성소 내부에서 바로 볼 수 있던 제 1앙장의 경우, 미관을
고려해야 했지만 그렇지 아니 한 제 2앙장의 경우는 실용성과 견고성을
우선적으로 고려했기 때문일 것이다.

19 붉은 물 들인 수양의 가죽으로 막의 덮개를 만들고 해달의 가죽으로

ㅇ제 3앙장에 대한 언급이다(26:14). 이를 붉은 물 들인 수양의 가죽으
로 만든점은 의미심장한데 곧 인류를 위해 피흘려 돌아가신 예수 그리스
도를 예표하기 위함인듯하다. 이처럼 성막의 모든 구조 및 재료, 색상
및 배열등은 결코 우연한 것들이 아니다. 그 속에는 장차 오실 예수 그
리스도의 인격과 성품, 그리고 구속의 도(道)가 깃들어 있다.
ㅇ해달의 가죽으로.... 만들었더라 - 성막의 제일 바깥 부분에 최종적으
로 덮어 광야의 폭풍과 모래 바람, 비와 우박 따위로부터 성막을 보호
하기 위한 제 4앙장에 대한 언급이다. 거무스름한 해달 가죽은 이러한
작용이 뛰어났는데, 상징적으로 외부의 환란과 핍박에도 아랑곳없이 결
연히 자신의 메시야적 사역을 감당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예표해 준다
(26:14).그 웃덮개를 만들었더라

20 ○그가 또 조각목으로 성막에 세울 널판들을 만들었으니

21 각 판의 장은 십 규빗, 광은 일 규빗 반이며

ㅇ성막을 세우기 위한 널판은 길이가 10규빗(4.56m), 너비가 1규빗
반(68.4cm)이었으며 조각목으로 다듬은 후 그 위에 금을 입혔다. 금은
그 불변성과 귀중성에 가치가 있는 것이니 금으로 싼 널판(34절)을 가
지고 세운 성막은 그 위엄과 불변하는 아름다움을 떨치기에 충분하였
을 것이다.

22 각 판에 두 축이 있어 서로 연하게 하였으니 성막의 모든 판이
그러하며

ㅇ두 촉이 있어 서로 연하게 하였으니 - 널판 아래의 바닥면에 2개의
장부(tenon)가 있어 2개의 은받침에 단단히 끼울 수 있도록 되어 있는
것을 가리킨다(26:17).

23 성막을 위하여 널판을 만들었으되 남으로는 남편에 널판이 이십이라

ㅇ남편에 널판이 이십이라 - 널판의 길이는 곧 성막의 높이이며(21절),
널판 20개의 각 너비를 합한 치수는 곧 성막전체의 길이이니 성막 본체
의 높이와 길이는 4.56m, 13.7m가 되는 셈이다(26:18).

24 그 이십 널판 밑에 은받침 사십을 만들었으되 곧 이 널판 밑에도 두
받침이 그 두 촉을 받게 하였고 저 널판 밑에도 두 받침이 그 두 촉을
받게 하였으며

ㅇ은받침 사십 - 널판의 촉 하나에 받침 하나씩이 필요하였으니 20개의
널판을 위하여서는 40개의 은받침이 필요했다(26:19).

25 성막 다른 편 곧 북편을 위하여도 널판 이십을 만들고

26 또 은받침 사십을 만들었으니 곧 이 판 밑에도 두 받침이요 저 판
밑에도 두 받침이며

ㅇ남편에 대응되는 북편의  널판 및 은받침은 그 모양이나 수에 있어
서 남편의 것과 동일해야 했음은 지극히 당연하다.

27 장막 뒤 곧 서편을 위하여는 널판 여섯을 만들었고

28 장막 뒤 두 모퉁이 편을 위하여는 널판 둘을 만들되

ㅇ성막 서편, 곧 뒷편의 벽을 위하여선 총 8개의 널판이 필요하였음을
보여 준다. 그러나 좌우 모퉁이의 두 널판은 남편과 북편의 널판과 각
각 잇닿는 부분이었으니 성막의 전체 너비(8개를 합한 너비=약
5.47m)와 내부의 실제 너비는 차이가 있다(26:22).

29 아래서부터 위까지 각기 두 겹 두께로 하여 윗고리에 이르게 하고
두 모퉁이 편을 다 그리하며

ㅇ두 겹 두께로 하여 - 그 이유는 좌우의 널판과 뒷편의 널판이 잇닿
는 부분이므로 하중(荷重)을 충분히 견딜 수 있게 하기 위한 조처
이다(26:23).

30 그 널판은 여덟이요 그 받침은 은받침 열여섯이라 각 널판 밑에
둘씩이었더라

31 ○그가 또 조각목으로 띠를 만들었으니 곧 성막 이편 널판을 위하여
다섯이요

32 성막 저편 널판을 위하여 다섯이요 성막 뒤 곧 서편 널판을 위하여
다섯이며

ㅇ이 부분은 성막 널판을 연결하여 고정시키기 위한 띠(채와 비슷한 긴
장대)에 대한 언급이다. 좌우 그리고 뒷편의 널판들을 위하여 각각 5개
씩 도합 15개가 필요했는데, 이들 수효가 중간 띠(33절)까지 포함시킨
개수인지는 분명치 않다.

33 그 중간 띠를 만들되 널판 중간 이 끝에서 저 끝에 미치게 하였으며

ㅇ중간띠 - 널판의 옆면 곧 두께 부분의 중앙에 구멍을 판 후 여기에
띠를 꿰어 널판들을 하나로 연결하는 장대였을 것이다.

34 그 널판들을 금으로 싸고 그 널판에 띠를 꿸 금고리를 만들고 그
띠도 금으로 쌌더라

35 ○그가 또 청색 자색 홍색실과 가늘게 꼰 베실로 장을 짜고 그 위에
그룹들을 공교히 수놓고

ㅇ본절은 지성소 입구에 치기 위한 휘장에 대한 언급이다. 이처럼 지성
소를 휘장으로 가리운 목적은 외부의 세속적이고 죄악된 요소로부터 하
나님의 거룩성과 영광을 온전히 보존토록 하기 위함이었다. 그러나 이
휘장은 예수께서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실 때 위에서부터 아래로 찢어
졌다(마 27:51). 상세한 내용은 26:33주석을 참조하라.
ㅇ그룹들을 공교히 수놓고 - 제 1앙장의 경우와 마찬가지로(8절), 하나
님께서 지성소내에 임재해 계심을 상징하기 위해서이다.

36 조각목으로 네 기둥을 만들어 금으로 쌌으며 그 갈고리는 금이며
기둥의 네 받침은 은으로 부어 만들었으며

ㅇ휘장을 떠받칠 네 기둥과 휘장을 걸 갈고리, 그리고 기둥을 받쳐줄
네 기둥의 은받침에 대한 언급이다(26:32).

37 청색 자색 홍색실과 가늘게 꼰 베실로 수놓아 장막문을 위하여 장을
만들고

38 문장의 기둥 다섯과 그 갈고리를 만들고 기둥머리와 그 가름대를
금으로 쌌으며 그 다섯 받침은 놋이었더라

ㅇ이 부분은 성소 입구에 치기 위한 휘장과 그에 필요한 기둥과 갈고리,
놋받침에 대한 언급이다. 자세한 내용은 26:36,37주석을 참조하라.

출처 : 춘천 대우인력 김진규
글쓴이 : 대우인력 김진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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