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구약 주석 신약 주석

성경 구약 주석 신약 주석 예루살렘 선교회 안디옥 선교회

예루살렘 선교회

신약/마태복음

[스크랩] 마태복음 15 장 강해

예루살렘 선교회, 안디옥 선교회 2015. 2. 9. 08:20

마태복음 15 장


1. 장로들의 유전 (=유대인의 전통)에 따르면 식사 전에 손을 씻도록 되어 있다는 데
왜 제자들은 손도 씻지 않고 식사를 해서 말썽인가? 이런 비슷한 일을 우리 주변에서 찾아보자.

    본질적인 문제로 인한 비난이 아니라 작은 일로 비난 받는 경우,
    (부모에 대한 잘못, 주차 잘못, 내 자존심에 관련된 사소한 일들)

2.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은 장로들의 유전을 잘 지켰다.
부모님에게 주거나 부모님을 위하여 쓸 것을 하나님께 드림이 되었다(하나님 것이다) 하면
부모님께 드리지 않아도 된다고 가르쳤다. 그런 후에 그것을 자신을 위하여 사용한다면
애초부터 하나님에 대한 생각은 없었던 셈이다. 결국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은 하나님을 섬긴다,
부모를 섬긴다, 계명을 지킨다고 하면서 노력했지만 형식과 모양만 남고 내용과 알맹이는 다 빠져 버렸다.
이런 상태를 예수님은 무엇이라고 하셨는지 한 단어로 말하시오.

    外飾 (15:7)

3.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의 비난에 대하여 예수님의 답변은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를 나무라느냐?'는 식의 답변을 하신다.
즉 제자들이 장로들의 유전을 어겼다 치자. 너희는 _____________을 어기고 있지 않느냐?

    하나님의 계명

4. 떡 먹을 때란 성찬식을 말하는 것인가?

    식사

5. 하나님을 섬김에 있어서 하나님께 바로 드려서 섬기는 것과
부모나 이웃에게 드려서 결과적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방법이 있다.
하나님의 뜻에 따라 하나님을 섬겨야 한다.
1) 하나님께 직접 드려야 하는 것은?

    경배와 찬양, 기도

2) 간접으로 드리는 것은?

    공의와 이웃 사랑
    유대인들의 잘못은 2번을 무시하고 1번에 치중했으나 그나마 대상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사람들의 눈을 의식하고 있었다.

6. 사람의 잘못을 지적하면 언제나 밉보이게 마련이다.
예수님도 바리새인들에게 그들의 약점을 지적하시면서 그것이 문제가 될 줄은 알고 계셨다.
누가 무어라 하든 모든 것은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다는 것을 확신하시는 말씀은?

    내 천부께서 심으시지 않은 것은 뽑힐 것이니 그냥 두어라

7. 바리새인들의 반응에 대하여 염려하는 제자들에게 대답하시는 것을 보면 예수님의 생각에는
바리새인들은 _______________ 이다. (13장 예수님의 비유에 나오는 표현 중에서 정답을 찾으시오)

    원수들이 뿌려 놓은 가라지 (내 천부께서 심으시지 않은 것)

8. 사람들이 참 진리라고 생각하고 노력해도 하나님을 스스로 찾을 수는 없다고 한다.
그래서 기독교의 가장 큰 특징이 하나님이 인간을 찾아오시는 점이다. 본문에서 이것을 보여주는 예수님의 말씀은?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면 둘이 다 구덩이에 빠지리라 (14)

9. 식사 전에 손 씻는 친구가 있으면 가르쳐 주자. 식사하기 전에 굳이 손 씻을 필요가 없다.
그것이 성경적이라고. 잘못된 것이 있으면 말해 보시오

    1) 씻지 않은 손으로 먹는 것은 사람을 더럽게 하지 못하느니라는 말씀은 씻지 말라는 뜻이 아니고
    입에서 나오는 것이 사람을 더럽게 한다에 중점이 있다. = 손 씻는 것보다 마음을 씻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뜻
    2) 상식적인 차원을 신앙적 차원으로 규정짓지 말라 (너무 확대해서),
    상식적으로 해결할 문제이지 신앙적으로 해결하는 것이 아니다.(예전의 파마, 미니스커트 등등)

10. 예수님께서 가나안 여자를 대단히 무시하셨다.
무시한 내용을 세 가지로 정리하고 여러분 같으면 어디서 포기할 것인지 결정하시오.

    1) 대답을 아니 하셨다. (제자들이 시끄러워서 부탁할 정도로)
    2) 내 백성이 아니라고
    3) 자녀가 아니라 개라고

11. 예수님께서 왜 유독 이 여자를 박대했을까? 가나안 여자이기 때문에?

    여자의 믿음을 알고 계셨다.
    그 정도로 물러갈 여자가 아님을 알고 계셨다.
    이렇게 해서 그 믿음을 드러내려 하심. (믿음이 좋을수록 심한 수련을 받음)

12. 바리새인들이나 서기관들이 관련된 기사를 읽으면 하나님을 안다고 하는 사람들이
어떻게 이럴 수가 있을까 싶을 정도로 하나님에 대하여 무지함을 볼 수 있다.
반면에 불쌍하고 병든 자들(=무리들)을 고친 글을 읽으면 오히려 그들이 하나님에 대하여 더 잘 알고 있는 것 같다.
15:29-31의 기사 중에서 어떤 내용이 그것을 보여 주는지 말해 보시오.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니라. (예수님께가 아니고)

13. 헤롯의 관심을 받게 되고(14장), 유대인들에게서 걸림이 된 것(15장)을 아신 예수님은
두로와 시돈 즉 이방인의 땅으로 가셨다. 유대인들이 극히 꺼리는 이방인의 땅에서
가나안 여인의 병을 고치시면서 하시는 말씀을 보면 이방인에게는 부스러기밖에 줄 것이 없는 것 같다.
그러나 그 말씀이 진심이 아니라는 증거를 찾아보시오.

    1) 그 다음 사건에서 사흘이나 따라다닌 무리들은 분명히 이방인이 많았으며 풍성히 먹였다.
    2) 이방인의 지역으로 복음을 위하여 가셨다는 사실 자체가 그 증거이다.

14. 마 14장의 오병이어 기사와 15장의 칠병이어 기사를 비교해 보자.

구 분

5 병 2 어

7 병 2 어

장소

벳새다

갈릴리 호수근처 어느 산

시기를 짐작케 하는 말

잔디

재료

5 병 2 어

7 병 2 어

먹은 인원

여자와 아이 외 5,000 명

여자와 아이 외 4,000 명

남은 음식

12 광주리

7 광주리

출처 : 춘천 대우인력 김진규
글쓴이 : 대우인력 김진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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