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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 선교회

신약/마태복음

[스크랩] 마태복음 5 장 강해

예루살렘 선교회, 안디옥 선교회 2015. 2. 9. 08:18

마태복음 5 장


1. 다음에 든 예는 팔 복의 어느 항목에 해당되는지 찾아보세요.
1) 그 때에 너희는 그리스도 밖에 있었고 이스라엘 나라 밖의 사람이라 약속의 언약들에 대하여 외인이요
세상에서 소망이 없고 하나님도 없는 자 이더니 이제는 전에 멀리 있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졌느니라. (엡2) 예수 그리스도

    = 화평케 하는 자

2) 하나님이여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 같이 내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하니이다.
내 영혼이 하나님 곧 생존하시는 하나님을 갈망하나니 내가 어느 때에 나아가서 하나님 앞에 뵈올꼬
사람들이 종일 나더러 하는 말이 네 하나님이 어디 있느뇨 하니 내 눈물이 주야로 내 음식이 되었도다. (시 42)

    =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

3) 두 사람이 기도하러 성전에 올라가니 하나는 바리새인이요 하나는 세리라.
바리새인은 서서 따로 기도하여 가로되 하나님이여 나는 다른 사람들 곧 토색, 불의,
간음을 하는 자들과 같지 아니하고 이 세리와도 같지 아니함을 감사하나이다.
나는 이레에 두 번 씩 금식하고 또 소득의 십일조를 드리나이다 하고
세리는 멀리 서서 감히 눈을 들어 하늘을 우러러보지도 못하고 다만 가슴을 치며 가로되
하나님이여 불쌍히 여기옵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였느니라 (눅18)

    세리= 심령이 가난한 자.

4) 아비새가 다윗에게 이르되 하나님이 오늘날 당신의 원수를 당신의 손에 붙이셨나이다.
그러므로 청하오니 나로 창으로 그를 찔러서 단번에 땅에 꽂게 하소서,
내가 그를 두 번 찌를 것이 없으리이다. 다윗이 아비새에게 이르되 죽이지 말라,
누구든지 손을 들어 여호와의 기름 부음을 받은 자를 치면 죄가 없겠느냐
또 가로되 여호와께서 사시거니와 여호와께서 그를 치시리니 혹 죽을 날이 이르거나
혹 전장에 들어가서 망하리라, 내가 손을 들어 여호와의 기름부음을 받은 자를 치는 것을 여호와께서
금하시나니 너는 그의 머리 곁에 있는 창과 물병만 가지고 가자 하고, (삼상 26)

    = 온유한 자.

5) 저희가 그리스도의 일군이냐 정신없는 말을 하거니와 나도 더욱 그러하도다.
내가 수고를 넘치도록 하고 옥에 갇히기도 더 많이 하고 매도 수없이 맞고 여러 번 죽을 뻔하였으니
유대인들에게 사십에 하나 감한 매를 다섯 번 맞았으며 . . . . . (고후11)

    =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는 자

6) 너희는 이같이 요셉에게 이르라 네 형들이 네게 악을 행하였을지라도 이제 바라건데
그 허물과 죄를 용서하라 하셨다 하라 하였나니 당신의 아버지의 하나님의 종들의 죄를 이제 용서하소서 하매 요셉이 그 말을 들을 때에 울었더라, 그 형들이 또 친히 와서 요셉의 앞에 엎드려 가로되 우리는 당신의 종이니이다. 요셉이 그들에게 이르되 두려워 마소서, 내가 하나님을 대신하리이까, 당신들은 나를 해하려 하였으나 하나님은 그것을 선으로 바꾸사 오늘과 같이 만인의 생명을 구원하게 하시려 하셨나니 당신들은 두려워 마소서, 내가 당신들과 당신들의 자녀를 기르리이다. 하고 그들을 간곡한 말로 위로하였더라.(창50)

    = 긍휼히 여기는 자

7) 그러므로 내가 한 법을 깨달았노니 곧 선을 행하기 원하는 나에게 악이 함께 있는 것이로다.
내 속 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 아래로 나를 사로잡아 오는 것을 보는 도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롬7)

    = 애통하는 자

8) 오직 내 종 갈렙은 그 마음이 그들과 달라서 나를 온전히 좇았은즉
그의 갔던 땅으로 내가 그를 인도하여 들이리니 그 자손이 그 땅을 차지하리라.
다만 그나스 사람 여분네의 아들 갈렙과 눈의 아들 여호수아는 볼 것은 여호와를
온전히 순종하였음이니라 하시고 (민14, 민32)

    = 마음이 청결한 자 (= 온전하게 하나님을 바라는 마음, 두 마음을 품지 아니하고)

9)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무가치함을, 자신의 힘으로는 아무 것도 이룰 수 없음을 절감한 상태를

    = 마음이 가난하다.

2. 다음은 성령에 의해 깨닫게 되는 자기 발견의 과정이다. 팔 복을 참고로 빈 곳에 알맞은 말을 넣으시오.

1) 복의 기초는 (심령의 가난)이다.
2) 그러므로 진정한 자기 발견도 (심령의 가난)에서 가능하다.
3) 심령이 가난하다는 것을 깨달으면 필연적으로 (애통)하게 된다.
4) 남의 비난이나 모함에 분노하지 않고 그대로 수용할 수 있으면 (온유)하다고 할 수 있다.
마음이 가난하고 그로 인해 애통하는 자만이 온유한 성품을 갖게 될 것이다.

3. 자신의 내면으로 파고들었던 사람이 자신이 어떤 존재인지를 파악하고 나면 관심의 방향이 달라질 것입니다.
어디로 향할까요? 당연히 하나님께로 관심의 방향이 쏠리게 됩니다.
1) 이것을 어떤 자라고 합니까?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

2) 그 다음에는 이웃에게 관심을 갖게 됩니다. 어떤 자일까?

    긍휼히 여기는 자(=이웃에게)

4. 팔 복을 자기 자신의 내면을 살펴보는 (관심이 자신에게로 향하는)부분과
그 결과 밖으로 드러나는 (관심이 외부로 향하는)부분으로 나눌 수가 있다면
그 변화가 이루어지는 전환점이 되는 자는?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

5. 팔 복의 상품 중에
1) 어느 상품이 가장 마음에 드는가?(다수결로)
2) 천국을 두 개나 탄다는 것은 비경제적이 아닐까?
천국을 복으로 받게 되면 위로나 배부른 것은 소용이 없지 않을까?
땅은 받아서 무엇을 할까? 여러가지 질문을 한꺼번에 답하도록 해 보세요. (전부 같은 상품)

6. 복있는 사람들 중에서 가장 높은 경지는 어떤 자들일까?

    핍박받음을 기쁨으로 여기는 자

7. 친구들로부터 욕을 듣고 핍박도 받고 악한 말을 많이 들었다고 무조건 기뻐할 일이 아니다.
과연 이것이 내게 복이 될지 안될지 생각해 보아야 한다.
그것이 내게 복인지 아니면 모욕인지를 판별할 수 있는 근거는 무엇인가?

    예수로 말미암은 것인지 나의 잘못에 기인한 것인지를 따져 보아야 한다.

8. 팔 복의 결론을 다음과 같이 정리해 보자.

1) 하나님을 향하여 (가난한) 마음을,
2) 자신을 향하여 (애통하는) 마음을,
3) 이웃을 향하여 (긍휼히) 여기는 마음을

9. 지난 5월에 우리 교회에서는 순결 서약식을 거행했다. 시대의 흐름에 거역하는 행위이다.
우리만이라도 타락해 가는 세상의 물결에 휩쓸리지 말고 하나님의 창조 정신에 부합하는
인간적인 삶을 살자는 의도이다. 우리의 삶을 보고 우리의 이웃들이 우리와 같은 삶을 살게 된다면
우리는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된 셈이다.

10. 소금과 빛이 지닌 특성 중에 가장 공통적인 것을 든다면?

    적은 양으로 넓은 영향력을, 많은 사람에게 이로움을

11. 착하게 살아야 하는 이유는?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기 위하여

12. 유대인들이 보기에는 예수님께서 율법을 많이 무시하고 행동을 하셨다.
가령 안식일에 관한 규정도 여러 차례 무시하고 궤변(유대인들이 보기에)을 늘어놓았다.
율법을 많이 어기신 예수님이 어떻게 율법을 완성하실 수 있는가?

    율법의 정신을 지켜야 하는 것으로 강조점을 변화

13. 히브리 글자는 주로 점과 선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렇다면 일 점 일 획이라도 틀리면 안된다고 엄하게 경계하시는 의미는 무엇인가?

    우리말은 일 점 일 획으로 인해 뜻이 크게 달라지는 경우가 그리 많지 않으나
    히브리 글자는 일 점 일 획으로도 뜻이 크게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14. 살인에 대한 계명을 가르치시는 것을 보면 예수님은 (결과)보다 그 (원인)을 더 중시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행위, 마음 혹은 결과, 원인

15.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일과 형제와 화목하는 일 중 어느 것이 더 중요한가?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일, 바른 예배를 드리기 위한 전제로 형제와 화목해야 하니까.
    -형제와 화목하지 않은 채 드리는 예배는 헛것이니까.
    -바른 예배를 드리기 위하여 형제와 화목해야 하니까.

16. 간음죄에 대하여 엄격한 말씀대로 실행에 옮기면 눈 없는 사람이 몇 %나 될까요? (채점 방식 남학생만 다수결로)

17. 放生이란 불쌍한 물고기를 놓아주어 살게 하는 의미가 있는 것 같은데 방생용으로 팔아먹기 위해서
물고기를 잡는 부작용이 생기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렇다면 방생은 악이다라는 주장도 있을 수 있다.
방생용 물고기를 잡는 행위를 없애기 위하여 방생을 하지 맙시다라는 주장과 비슷한 예를 찾아보시오.

    -버린 여자에게 장가드는 자도 간음함이니라(32).
    -간음을 범하지 않도록 버리지 말라

18. 간음에 대한 예수님의 교훈을 다음과 같은 비유로 바꾸어 보았을 때
예수님의 지적은 몇 번부터 죄라고 말씀하시는 것일까? 3번

    배고픈 사람이 빵집 앞으로 지나가다가
    1) 맛있어 보이는 빵을 자세히 보았다.
    2) 먹고 싶은 생각과 군침이 돌았다.
    3) 훔쳐 먹어야겠다라고 생각했다.
    4) 드디어 주인 몰래 하나를 훔쳤다.(남학생들은 2번을 택할 가능성이 많다.)

19. 지난 해 우리 나라 통계에 의하면 7쌍이 결혼해서 그 중 1쌍이 이혼을 했다고 합니다.
예수님 당시에는 지금보다는 훨씬 덜했을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럼에도 간음에 대한 예수님의 결론은 (이혼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20. 맹세에 대한 교훈도 핵심은 맹세를 해라 혹은 하지 말라에 있는 것이 아니라 오직 (진실을 말하라)는 것이다.
왜냐하면 예수님도(마26장) 바울도(고후1:23,갈1:20) 하나님의 이름으로 맹세를 했기 때문이다.

21. 1,000원을 빌려 달라 하면 2,000원을 주고 숙제를 해달라면 시험까지 대신 쳐주어야 합니까?
이렇게 살면 세상이 어떻게 될까요? 모든 질서가 흐트러질 것입니다. 이 교훈에서 핵심은 어디에 있을까요?
어느 표현에서 그 해답을 찾을 수 있을까요?
(논쟁을 유발시킬 목적으로 시비를 거는 사람에게는 논리적인 설득이 거의 불가능합니다.
그냥 사랑으로 포용하는 것이 좋은 경우가 많습니다.)

    악한 자를 대적하지 말라 (39) (현명하게, 사랑으로)

22. 자존심이 조금만 상해도 밤잠을 못 자고 밥을 못 먹는 성미에 원수를 어떻게 사랑합니까?
핍박하는 자를 위하여 어떻게 기도를 합니까?
예수님은 무슨 근거로 도무지 못할 일을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겁니까?

1) 본문을 이용해서 설명해 보시오
2) 예수님의 사역에서 설명한다면?

    1) 우리의 아버지 되시는 하나님이 온전하시니까. = 하나님이 그런 분이시니
    2) 자신이 그러하니까. 자신이 그렇게 할 것이니까

23. 5장은 오늘날 우리에게도 상당히 도전적이요 충격적일 만큼 수준 높은 요구사항을 담고 있는데
그 당시 유대인들에게는 정말로 큰 충격이었을 것이다. 이것을 참고해서 5장에 제목을 달아보시오.

    천국 백성의 삶의 기준

선을 악으로 갚는 것은 악마다.
선을 선으로 갚는 것은 인간이다.
악을 선으로 갚는 것은 하나님이시다.

출처 : 춘천 대우인력 김진규
글쓴이 : 대우인력 김진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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