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구약 주석 신약 주석

성경 구약 주석 신약 주석 예루살렘 선교회 안디옥 선교회

예루살렘 선교회

신약/마태복음

[스크랩] 마태복음 3 장 강해

예루살렘 선교회, 안디옥 선교회 2015. 2. 9. 08:18

마태복음 3 장


1. 세례 요한의 첫 마디는?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
    (가깝다던 천국은 지금 어디에 있나요? 아직 오지 않았나요?) - (천국의 현재성, 미래성에 대하여 추가 설명)

2. 마태복음 전체에 걸쳐 천국, 하나님의 나라, 하늘나라, 나라라는 표현이 몇 번이나 나올까요?
읽으면서 찾아 보세요. (마지막에 질문이 다시 있음)

3. 세례 요한의 의식주에 대해서 느낌을 말해보시오

    의 : 약대 털옷(양털도 많을 텐데, 털도 털나름이지)과 가죽띠(잘 만들어진 옷에는 띠가 없다.)
    식 : 메뚜기와 석청(배부르겠다.)
    주 : 광야
    느낌 : 안락함과 거리가 먼 생활

4. 세례 요한이 사역을 처음 시작할 때의 이상한 점은 무엇인가?

    광야에서 시작했다. 왜 사람이 많은 곳을 놔두고 사람이 별로 없는 광야일까?

5. 이스라엘이 출애굽하여 주로 거한 곳, 바울이 예수님을 만난 후 갔던 곳,
예수님께서 공생애를 시작하기 전에 가셨던 곳, 다윗이 왕이 되기 전에 도망 다니던 곳,
모세가 부름 받기 전에 있었던 곳, 세례 요한이 사역을 시작한 곳의 의미가 무엇일까?

    사람이 거의 없는 곳 = 하나님만을 바라고 사는 곳;
    때로는 사람도 없고, TV도 없는 곳에서 하나님과 단독 교제가 필요하다.

6. 요한이 기득권 세력을 향하여 직설적으로 퍼부은 욕이 '독사의 자식들'이다.
이것이 어떻게 욕이 되는 지를 설명해 보시오.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은 자신을 아브라함의 자손이라고 자부하고 있는데 사탄의 자손이라고 불렀으니.
    (욕도 그 나라의 전통에 따라 좀 다르다. 영어를 처음 배울 때 God damn이라는 말이 우리에게는 그리 심한 욕이 아닌 것처럼 느껴질 수도 있다. 그러나 서양인에게는 가장 치욕스런 욕이란다.)

7. 사람이면 다 사람이냐 사람 구실을 해야 사람이지라는 말과 일맥 상통할 표현을 찾으시오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 속으로 아브라함이 우리 조상이라고 생각지 말라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어야 아브라함의 자손이지.

8. 세례 요한의 설교(말)에서 가장 칭찬하고 싶은 부분은?

    자신을 낮춘 점, 사람들의 시선을 예수에게로 가게 하는 점
    (교사, 목사는 예수만 나타내고 자신은 사라져야 한다.)

9. 세례 요한이 말하는 예수:

    나보다 능력이 많다. 성령과 불로 세례를 주신다. 키를 들고 타작 마당을 정하게 하실 것이다.

10. 세례란 씻을 필요가 있는, 즉 죄인이 받는 것인데 예수님도 세례(할례)가 필요한가?

    1) 세례=십자가의 죽음 (죽을 필요가 없는 분이지만 죽을 것이니까)
    2) 상징적 대속 의미; 죄없이 스스로 죽어 주시는 분이므로 죄없이 죄있는 인간 되심
    3) 우리가 이와 같이하여 모든 의를 이루는 것이 합당하다; 선한 일에 동참
    (꼭 필요한 것이 아니라도 교회의 선한 전통을 존중)
    4) 세례 요한의 임무를 인정하는 것:
    대통령은 모든 교통 규칙을 정지시키고 갈 수도 있으나 규칙대로 갈 수도 있다.

11. 왕이나 지체 높은 사람의 행차에는 예비자가 있었다.
왕보다 앞서 가면서 "물렀거라" 하는 사람을 길나장이라 했는데
요즈음 많이 쓰이는 길라잡이란 말의 어원이기도 하다. 그와 같은 말은?

    광야에 외치는 자의 소리;
    사40:3의 인용으로 바벨론 포로 생활에서 그의 백성을 예루살렘으로 돌아오게 하실 뿐만 아니라
    더불어 귀환하실 여호와의 길을 예비하라는 것이 1차적 예언이다.
    (예언은 그 시대 그 현장의 의미와 먼 훗날 그리스도의 의미를 동시에 지니고 있다.)

12. 성경에는 실체와 그림자의 관계라고 할 수 있는 것이 대단히 많다. 실체와 모형이라고도 할 수 있다.
요한의 세례가 그림자라면 실체는 무엇이라고 말하는가?

    예수님의 성령세례

13. 요한이 못들 정도라면 예수님의 신은 참으로 무거웠던가 보다.
사막이나 마찬가지인 이스라엘에서 신발은 흙먼지 투성이라는 점을 감안해서
신을 들기도 감당치 못한다는 그의 말을 설명해 보자?

    천한 노예들이 하던 일이어서 자신을 그런 종보다도 못하다는 겸손의 말

    첩경 (捷徑) ; 지름길, 대로 혹은 High way

출처 : 춘천 대우인력 김진규
글쓴이 : 대우인력 김진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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