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마태복음 2 장 강해

마태복음 2 장

1.동방에서 몇 명의 박사가 찾아왔나요? 모름 ; 세 가지 예물이니까 세 사람으로 추측 (찬송가에 세 사람이라고) 2. 다음 각 사람들의 예수 탄생에 관한 반응들은 어떠했나요? 1) 동방 박사들 - 직접 관련이 없으나 위대한 탄생에 경의를 표함 2) 헤롯 王 - 자신의 자리를 두려워하여 죽이려함 3) 유대인, 제사장, 서기관 - 알기는 잘도 아는데 그 이상의 관심이 없음 3. 예수의 부활을 먼저 알고 이것을 증거한 사람은 죽을지라도 예수님을 따르겠다던 제자들이 아니라 당시의 관습에 따르면 증인의 자격이 없는 연약한 여자들이었다. 예수님의 탄생 사건에서도 이와 비슷한 현상을 찾아 보시오.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예수를 이방인이 먼저 알고 찾아온 점 ; 정작 경배해야 할 사람은 꼼짝도 않고 4. 교회도 오래 다녔고, 성경도 잘 알면서 실천하지 않고 인간적인 계산대로 사는 엉터리 신앙인과 비교할 만한 사람들은? 유대인, 제사장, 서기관 - 알기는 잘도 아는데 믿음이 없음 5. 1) 박사들의 말을 듣고 헤롯이 가장 놀란 내용은? 유대인의 왕이 났다는 말 2) 헤롯이 박사들에게 물은 내용 중에서 가장 관심을 가진 내용은? (참고로 헤롯은 유대인이 아니다.) 별이 나타난 때 6. 애굽에서 내 아들을 불렀다는 말씀은 호12;1 '이스라엘이 어렸을 때에 내가 사랑하여 내 아들을 애굽에서 불러 내었거늘'의 인용인데 이것은 출애굽을 염두에 둔 말씀이다. 이스라엘 민족이 애굽에서 하나님의 부름을 받은 일이 곧 예수님이 애굽으로 피난을 가야하는 일과 같은 개념으로 이해되고 있다. 그렇다면 어느 것이 원본이고 어느 것이 사본일까? 즉 예수의 피난이 먼저인가? 출애굽이 먼저인가? 예수님의 피난 ; 결국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노예 생활을 하게된 것도 먼 훗날 메시야가 당해야 할 고난을 예표한다는 말이다. (추가로 모형론 설명, 모리아 산의 이삭은 예수 그리스도의 모형) 7. 예수가 메시야라면 메시야가 탄생할 적에 큰 기쁨이 있어야할 터인데 왜 이런 살륙이 자행되었는가? (참고 창 3:15) 하나님에게 대항하는 사단의 계략이다. (여자의 후손에게 머리를 다치지 않으려는 뱀의 마지막 발악이다.) 8. 18절에 인용된 렘 31:15 말씀의 1차적 의미는 유대인의 포로시대, 즉 유다와 베냐민의 포로 장면을 의미한다. 라마는 예루살렘과 베들레헴에서 가까우며 벧엘로 가는 도중에 위치한 곳이다. 바로 이 부근에 라헬의 무덤이 있다. 즉 라헬이 무덤 속에서 자신들의 범죄로 인해 포로가 된 자손들, 즉 '그 자식'들이 끌려가는 모습을 바라보면서 통곡하고 있는 것을 묘사하고 있다. 여기 본문에 기록된 2차적 의미는 무엇인가? 헤롯의 유아 학살 사건 9. 나사렛 사람이라 칭하리라가 어디에? 명시적인 곳은 없다. 이사야 53장을 참고하거나, 구약에 나사렛이란 지명이 나오지 않을 정도로 보잘 것 없는 동네였음을 감안하거나, 갈릴리라는 곳이 유대인들에게는 그리 좋은 곳이 아니다. 그렇다면 나사렛 예수란 어떤 의미를 담고 있나? 멸시와 천대의 의미, 메시야가 멸시와 천대를 받을 것 (요1:46 나사렛에서 무슨 선한 것이 날 수 있느냐?) 10. 하나님의 하시는 일과 헤롯의 하는 일을 비교해 보시오. 누가 더 박력이 있으며? 무슨 차이 때문일까? 헤롯 ; 꿈으로 지시하시는 일 ↔ 박력 넘치게 해치워 버린다. (선생님은 매를 들어도 조심스러운데 아이들은 책 걸상이나 칼을 휘두르는데 누가 더 박력이 있는가?) 사람에 대한 사랑과 사람을 귀하게 여기지 못하는 인간의 악독함 차이, 하나님과 사단의 차이가 이런 것일까? 11. 유대인의 왕은 어디 가서 찾아야 하나요? 1) 사람(박사들)의 기대 ; 왕궁에서(이스라엘의 수도 예루살렘) 2) 하나님의 의도 ; 가장 작은 마을(베들레헴) 12. 1, 2장에서 마태가 유대인을 염두에 두고 이 글을 쓴 증거라고 할 만한 것을 찾아보시오 1) 구약 인용이 많다(= 구약의 예언 성취를 강조), 2) 족보, 3) 아브라함과 다윗으로부터 시작 13. 평안히 잘 지내는데 하나님께서 나타나셔서 엄청나게 고생한 사람이 성경에 많이 있다. 아브람, 호세아, 다윗, 바울, 12제자들. . . . . . 하나님 때문에 요셉과 마리아가 겪은 어려움을 생각해 보시오 1) 혼전 아이, 2) 외국의 도피 생활, 3) 고향에 못가는 서러움(누가복음에는 갈릴리 나사렛이 본 동네로 됨) 애굽에서 돌아와 유대로 가려다 못가고 갈릴리로 간 것으로 됨 (마) 4) 결혼하고도 정상적인 부부관계를 갖지 못함

출처 : 춘천 대우인력 김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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