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구약 주석 신약 주석

성경 구약 주석 신약 주석 예루살렘 선교회 안디옥 선교회

예루살렘 선교회

신약/마태복음

[스크랩] 마태복음 6 장 강해

예루살렘 선교회, 안디옥 선교회 2015. 2. 9. 08:19

마태복음 6 장


1. 무엇이든지 사람에게 보이려고 행하는 것은 하나님과는 상관이 없는 것입니다.
사람을 의식하지 말고 하여야 할 것 3가지를 찾아보시오.

    (구제, 기도, 금식)

2. 그렇게라도 하는 것이 나을까 아예 안하는 것이 나을까?

    그래도 하는 것이 낫다. 왜냐하면 하지 말라는 것이 주안점이 아니라 바르게 하라는 것이 요점이다.
    학교 때려치우라는 말의 의미는 그만 두라기보다는 제대로 다니라는 것인 경우가 더 많다.

3. 이방인의 기도와 우리의 기도에서 가장 근본적인 차이는?

    이방인: 말이 많아야 = 자신의 노력이 가미되어야
    우리: 우리의 필요를 아시는 하나님께 아뢰기만 하라

4. 기도할 때 남에게 보이려고 한 자신의 경우가 있다면 적어 보시오.

5. 중언 부언과 다르긴 하지만 내용상 동일한 다른 종교의 기도 모습은 어떤 것이 있을까?

    백일 기도, 3,000배

6. 주기도문의 내용을 둘로 나누면 하나의 시선은 (하나님)께, 또 다른 시선은 (자신)을 향하고 있다.

7. 다음 글은 '태백산맥'에 나오는 기도인지 주문인지 한 대목을 인용한 것이다.
우리네 조상들이 하던 기도가 대체로 이와 비슷할 것이다. 주기도문과 어떻게 다른지 차이점을 말해보시오

    "신령님, 신령님, 애를 베게 해주십시오. 신령님의 영험으로 애를 배게 해주십시오.
    애를 베게 해주십시오. 신령님, 신령님. . . . . "
    기도의 대상과 자신에 대한 명확한 인식이 없다.

8. 외식하는 자들이 금식을 할 때는 주로 어떻게 해서 자신이 금식을 하고 있음을 남에게 알렸는가?

    슬픈 표정 (흉한 얼굴), = 머리를 감지 않고 세수도 않고

9. 구약의 번제를 하나님께서 기뻐하신 이유는
고기를 태우는 향기를 좋아해서가 아니라 예수님의 희생을 기뻐하셨기 때문이다.
우리가 드리는 헌금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신다면 하나님께서 현찰을 좋아해서가 아니라
(우리의 마음)을 좋아하시기 때문이다. 따라서 (우리의 마음)이 없는 헌금은 하나님께서 전혀 기뻐하시지 않는다.

10. 다음과 같은 사람은 참으로 답답한 사람이다. 이런 사람들을 가리켜서 본문은 어떤 사람이라고 하는가?

    눈이 나쁜 사람
    1) 사람에게 보이려고 행동한다.
    2) 재물을 땅에 쌓는다.
    3) 두 주인을 섬긴다.
    4) 목숨보다 음식을, 몸보다 의복을 더 중히 여긴다.
    5) 키가 늘어났으면 하고 용을 쓴다.

11. (22-23) 문맥의 흐름이 자연스럽지 못하다. 갑자기 눈 이야기가 나왔기 때문이다. 이것은 비유이다.
무엇을 눈으로 비유하였는지를 이해하면 이 문장이 문맥을 벗어나는 말이 아니다.
눈이 어두운 것처럼 (마음의 눈)이 어두우면 얼마나 답답하겠느냐?

12. 예수님께서 먹고 입는 문제를 두고 책망하시는 것 같지는 않다. 더 본질적인 것에 관심을 가지라는 것이다.
음식과 옷에 관심을 가지는 것이 잘못이 아니라 음식과 옷보다 더 값어치 있는 (목숨과 몸)에 관심을 가지라는 것이다.
같은 이치로 그것보다 더 값어치 있는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는 것이다.

13. 예수님께서 우리 곁에 계시면 음식과 옷에 대하여 유대인들보다 우리를 더 책망하실 것 같다.
왜냐하면 유대인들은 (생존)을 위하여 이런 걱정을 했지만 우리는 그런 차원이 아니라
(유행과 친구들의 눈) 때문에 maker가 있느니 없느니 도시락 반찬에 무엇을 넣었느니 안 넣었느니 하고
문제 삼는 경우가 더 많기 때문이다.

14. (13번에 추가) 그런 사람에게 다음과 같은 말로 충고를 해 줄 수 있다.
"공중의 새나 들의 백합화는 가장 보잘 것 없는 것을 의미한다.
그런 것들에게까지 하나님의 관심이 쏠려 있으니 너희들에게는 얼마나 큰 관심을 갖고 계시겠느냐?
그런 문제로 염려하지 말고 너희는 좀 더 차원 높은 고민을 하라는 뜻이다."
이 말을 역설적이면서 짧은 명령문으로 줄여 보시오.

    = 그래, 짐승처럼 살아라. ↔ 하나님의 사람답게 살아라.

15. (31-32)이방인들의 기도가 잘못이라면 왜 잘못인가? 주기도문에도 일용할 양식을 달라고 기도하는 데 . . . .
우리는 먹는 문제와 입는 문제에 대하여 기도하지 말라는 뜻인가?
이 질문에 대한 답의 단서가 되는 단어를 찾으시오.

    먼저. . . . . 그러면 . . . . .(그 다음에 구할 수 있음을 말한다)

16. 우리는 공부하기에도 시간이 모자란다.
(안 그런 경우도 있긴 하지만) 그런데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고 하신다.
어떻게 하란 말인가? 공부를 그만 두란 얘긴가? 아니면 더 열심히 하란 얘긴가?

    왜 공부해야 하느냐를 먼저 정립해 두어야 한다.
    나의 입장에서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것이 공부라면 열심히 하고,
    나 자신이나 부모님의 요구에 따른 것이라면 다른 것을 해야 한다.

17. 예전에는 아이들에게 누구를 좋아하느냐고 물어 보면 나이팅게일이나, 이순신, 슈바이쳐를 좋아한다고 했는데 지금은 주로 연예인이나 SPORTS STAR를 좋아한다고 한다. 좋아하는 정도를 넘어서 명예롭지 못하게 죽은 가수에게 일편단심인 경우도 있는데 좋아하는 것이 왜 나쁘냐고 항변을 하면 뭐라고 대답하는 것이 좋을까?
(먹고 입는 문제로 걱정이 많은 사람에게 무슨 그런 걱정을 하느냐고 했더니 너는 안 먹고 안 입느냐고 반항을 하는 경우와 흡사하다고 생각이 된다)

    부수적인 (덜 중요한) 것보다 본질적인(더 중요한) 것에 더 관심과 비중을 두어야 한다.

18. 공부도 하기 싫고, 일도 하기 싫은 사람에게는 눈이 번쩍 뜨이는 구절이 있다. 물론 오해지만. 몇 절인가?

    26 :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천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28 : 수고도 아니하고, 길쌈도 아니하느니라.(26절을 답으로)

19. "하나님,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고 약속하시지 않았습니까? 주시옵소서"
이런 기도는 어디가 잘못된 것인가?

    더하고 안하고는 내가 할 일이다. 너는 먼저 그의 나라를 구하라.
    하나님의 영역 =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우리의 영역 =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나머지는 하나님이 알아서 하실 일이지 우리가 땡깡 놓을 일이 아니다.
    하늘의 것을 구하는 자에게는 땅의 것도 주신다)

20. 금식, 기도, 재물, 구제에 대한 교훈을 요약하면 이방인과 우리의 근본적인 차이점은 무엇인가?
다시 말하면 왜 우리의 행동이 이방인의 행동과 다른 점이 생기는가?

    하나님이 있고 없음의 차이 (신전 의식으로 산다.)

21. 6장 전체를 간단하게 요약해 보자

    사람을 의식하지 말고 하나님만을 의식의 밑바탕에 두라

22.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것은 추상적인 표현이 아니라 우리의 삶에서 어떻게 나타나야 하는지 6장에서 그 예를 찾을 수 있다. 다음 도표의 (1)에는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자의 자세를 (2)에는 그렇지 아니한 자의 자세를 적어 보시오.

금식에서

(1) 슬픈 기색을 내지 말고 은밀한 가운데 하나님께 보이라

(2) 슬픈 기색으로 흉한 얼굴을 함

기도에서

(1) 은밀하게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

(2) 사람에게 영광을 얻으려고 나팔을 부는 것, 중언부언

재물에 대하여

(1) 하늘에 쌓아두라 =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쓰라

(2) 땅에 쌓아 두는 것 = 자신의 욕심만을 위하여 쓰는 것

구제에 관하여

(1) 오른 손이 하는 것을 왼 손이 모르게

(2) 회당과 거리에서 나팔을 부는 것

23. 범죄한 사람들 특히 보험 사기 사건 같은 경우에 이해할 수 없는 점이 많이 있다.
저렇게 해서 성공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을까? 라는 의구심이 들 때가 많다.
그것은 재물 때문에 그릇된 욕심이 생기면 판단력이 흐려지기 때문이다. 어느 구절이 그것을 말하고 있는가?

    23절

24. 재물에 대하여 자세가 잘못된 경우에는
1) 관심을 온통 재물에 쏟게 된다(21). 2) 사물을 보는 눈(판단력)이 흐려진다(23). 3)하나님을 섬길 수 없다(24).

출처 : 춘천 대우인력 김진규
글쓴이 : 대우인력 김진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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