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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 선교회

구약/호세아

[스크랩] 호세아 강해

예루살렘 선교회, 안디옥 선교회 2015. 2. 8. 23:22

호세아


호세아 1-2:1

1. 아래에 있는 연대표는 호세아의 사역기간과 그 시대적 배경을 요약한 것이다.
1) 호세아가 유다와 이스라엘 중 어디에서 활동했는지 알 수 있는 증거를 본문에서 찾으시오.

    4, 6절; 이스라엘의 멸망에 대해서 예언

2) 다음 연대표와 1절의 설명을 비교하면 어떤 이상한 점이 있는가?

    여로보암 왕 말기부터 시작해서 이스라엘이 멸망할 때까지 활동했을 텐데 나머지 여섯 왕의 이름을 기록하지 않음

3) 왜 그랬을지 그 이유를 다음 배경과 연대표를 근거로 설명해보자.

    암살로 왕위를 빼앗은 왕들을 전혀 왕으로 인정하지 않았을 것

※시대적인 배경 (정확한 것은 아니며, 異見이 있을 수 있음)

    유다 왕; 웃시야(BC810-758, 52년), 요담(BC758-742, 16년), 아하스(BC742-726, 16년),
    히스기야(BC726-698, 28년)

    이스라엘 왕; 여로보암 (BC825-784), 스가랴(BC773, 6개월 만에 암살됨), 살룸(BC 772, 1개월 만에 암살됨), 므나헴(BC 772-761), 브가히야(BC 761-759, 2년 만에 암살됨), 베가(BC 759-739), 호세아(BC 730-722, 앗수르에 망함)

2. 아들의 이름을 끔찍한 이스르엘(잔혹한 학살의 피가 연상되고, 하나님께서 나라를 파하실 것이다는 뜻)이라 지은 그 호세아의 경고 메시지는 제일 먼저 누구를 향하고 있는가?

    왕(예후의 집-왕가)

3. 담임 선생님이 자기 반에서 다른 반이 잘하는 이야기를 하면 본받아서 잘하란 뜻이겠지만 우선은 기분이 나쁘다. 마찬가지로 호세아의 어떤 말이 백성들이 듣기에 가장 싫었을까?

    이스라엘은 멸망하고 유다는 하나님께서 구원하겠다.

4. 자다가 꿈에 누군가가 나타나서 '교회를 때려 부수어라.'고 했다면 이것을 하나님의 계시라고 하겠는가 아니면 마귀의 장난이라고 하겠는가? 호세아가 받은 하나님의 명령이 하도 엉뚱해서 하나님의 명령이라고 믿기 어려운 것을 찾아보자.

    1) 음란한 아내를 취하여 음란한 자식들을 낳으라
    2) 그 이름을 이스르엘, 로루하마, 로암미라 하라

5. 앞날이 촉망되던 어떤 젊은 목사님의 결혼식에 초대 받아갔더니 신부가 창녀였단다. 하객들이 얼마나 많은 말을 했을 것이며 소문은 얼마나 널리 퍼져 나갔을까? '글세 멀쩡한 청년이 돌았지 쯧쯧 아니 도대체 왜 그랬대?' 그 때 호세아가 무엇이라고 대답했을까요?

    내가 이렇게 음탕한 여자와 결혼하는 것은 바로 하나님께서 여러분과 이렇게 결혼을 하였음에도 여러분은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았습니다.

6. 우리가 영어를 처음 배울 때 미국사람들의 가장 큰 욕은 God damn.이라고 배웠다. 무슨 뜻인가 싶어서 사전을 찾아보았더니 별로 욕 같지가 않았다. 하나님께서 저주하신다? 우리가 듣기에는 별로 욕 같지 않은 이 말이 하나님께서 만물을 주관하고 계신다는 기독교 사상으로 무장이 된 그들에게는 가장 심한 욕이 된단다.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선민 사상으로 똘똘 뭉친 이스라엘 백성에게 가장 심한 욕이 될 수 있는 이름을 찾아보자.

    로암미, 로루하마

7. 여러 해 전에 일본에서 어떤 아이 이름을 '사탄'이라고 지었다가 일본 전체가 발칵 뒤집어 졌던 적이 있었다. 결국 취소했지만. 만약 여러분이 결혼해서 아이를 낳아 우리나라에서 가장 심한 욕을 그 아이의 이름으로 지었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지 구체적인 결과를 한 가지만 적어보자.

    일본 전체가 시끄러웠다. 세계토픽에도 났으니 세계적으로 유명해졌으나 결국은 취소되고 말았다. 호세아가 다른 점은 호세아의 이야기에는 꼭 하나님의 메시지가 따라다녔다는 점이다.

8. 요즈음 식으로 말해서 호세아는 방송을 몇 번이나 탔을까?

    4번

9. 그 때마다 호세아는 자신의 행위를 무엇이라고 설명했을까?

    결혼 때;
    첫 아들 때; 하나님의 잔혹한 심판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첫 딸 때;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향하여 '긍휼히 여기지 않겠다'고 하십니다.
    둘째 아들 때;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향하여 '내 백성이 아니라'고 하십니다.
    이스라엘이 이와같이 하나님을 떠났고 하나님은 이런 이스라엘을 이처럼 사랑하고 계십니다.

10. 호세아에게 이런 말도 되지 않는 일을 시키신 하나님의 의도는 무엇일까?

    호세아의 가정 이야기가 널리 소문이 나기를 바람 (그와 함께 하나님의 말씀이 전해지기를 바람)- 호세아를 시청각 교재처럼 사용하심

11. 본문에 나오는 하나님은 정신 상태가 어떤가?

    제 정신이 아닌 것 같다 ; 이랬다 저랬다 하니까
    (현실과 미래가 혼재된 때문에 그렇게 보인다. 현재 상황은 현재로만 찾아서 읽으면 일관성이 보일 것이다)

12. 스스로 고생길로 들어서는 경우가 바로 사랑에 눈이 먼 경우일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들 때문에 하나님께서 마음 아파하시는 것도 어떻게 보면 자업자득이다. 왜 그런지 호세아의 가정사를 이용해서 대답해보라.

    애당초 사랑해서 안될 여자를 선택한 것; 사랑받을 자격이 없는 이스라엘을 사랑한 때문(복음송에 왜 날 사랑하나?), 이스라엘이 잘나서 하나님께서 선택한 것이 아니고 그의 무조건적인 사랑의 결과였다.

13. 2:1절은 1장 끝에 붙여 이해하는 것이 좋겠다. 로암미는 내 백성이 아니라는 뜻인데 암미의 뜻은 내 백성이라는 뜻이다. 그러면 '로'는 (부정)을 의미하는 접두사이다.

14. 이스라엘 주변에 있든 거의 모든 나라는 다 없어졌지만 가장 고난을 많이 받은 이스라엘은 아직도 건재하다. 호세아는 이스라엘의 장래가 어떠할 것이라고 하는가?

    한 두목을 모시고 허다한 무리가 올라 올 것 (영적으로 말하면 예수님을 중심으로 한 교회의 확장)
    이스르엘 (흩다)→이스르엘(심다), 로암미→ 암미, 로루하마→루하마

15. 너무나 참담한 결혼 생활이었기에 학자들 중에는 호세아의 삶이 실제가 아니라 가공의 이야기이다라고 주장하는 분들도 있다. 호세아는 이렇게 엉망진창인 가정생활을 어떻게 유지할 수 있었을까? 대답은 이 질문을 기억하면서 호세아서를 끝까지 공부한 후에 할 것

    자신의 고통이 바로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고통인 것을 알게 됨으로 하나님의 사랑에 감격하여 사는 것이다.

    ※ 2절의 '비로소'란 표현은 좀 어색하다. 영어를 참고 하자.
    When the Lord said to Hosea, the Lord said to him.
    ※이스르엘의 피, 예후의 집; 아합과 이세벨의 범죄를 징벌하기 위하여 예후를 통하여 아합의 온 집안 사람들을 이스르엘 골짜기에서 죽인 사건이 있다(왕하 9, 10). 예후는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아합의 온 집안을 멸망시키고 바알 숭배를 금지시켰지만 자신의 이기적 욕망과 악한 습성을 따랐으며 금송아지 숭배를 계속했기 때문에 자신의 집마저 하나님의 징벌을 피할 수 없게 되었다. 여기 본문에 나오는 여로보암이 바로 예후의 3대 손이며 예후의 집이란 현 왕조를 가리키는 말이다.
    ※이스르엘의 두 가지 의미: 하나님께서 흩으신다. (하나님의 저주가 임하여 온 집안이 흩어짐), 또는 하나님께서 심으신다.

호세아 2:2-23

1. 3절의 '그 나던 날과 같게 할 것이요'란 말은 '벌거벗은, 광야, 마른 땅'과 같은 의미로 사용되었다.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겠다는 말일까?

    가진 것이 아무 것도 없는 상태로 만들어 버릴 것이다.

2. 5-7절의 내용에 대하여 하나님께 한 마디의 충고를 드리거나, 소감을 말해보자.

    하나님, 그만 포기하이소. 마음이 변해버린 여자를 그렇게 까지 할 것 있습니까?
    (그래서 포기해 버렸으면 우리가 불쌍한 꼴이 되지 않았을까?)

3. 북왕국 이스라엘은 여로보암2세 때에 - 비록 나라가 망하기 얼마 전이긴 하지만 - 막대한 부와 번영을 누리기도 했다. 하나님께서 그렇게 복을 주셨기 때문인 데 그것을 암시하는 내용은 몇 절에 있는가?

    8절

4. 그런데 그러한 부와 번영을 정치적 동맹을 맺은 이웃나라와의 관계에서 비롯된 것으로 알고 즐겼으며 동시에 그런 이방인들의 악한 습성과 불의한 삶도 따르게 되었음을 지적하고 있는 말은 몇 절인가?

    5절 (하나님이 주신 것임을 잊어버린 것이 불행의 근원이 된다. 물론 나라가 튼튼해지자 부와 번영이 따라 온 것이다. 자신들의 노력의 결과라고 생각하는 것이 일견 정당해 보인다. 우리가 애써 노력하여 얻은 결과가 우리 것이라고 생각하면 같은 현상이 일어난다)

5. 11, 12절에 각종 명절을 폐하고 포도원과 무화과 농장을 수풀로 만들어버리겠다는 말씀이 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주실 벌의 우회적인 표현이다. 어떤 상황이 생길 것이라는 말인가?

    사람은 이민족에게 포로가 되고(자신의 명절을 지킬 수 없는 상황) 농토는 사람이 없거나 전쟁으로 황폐화된 상태

6. 14절의 '그러므로' 앞에 이 말의 원인이 있어야 하는데 본문에는 원인에 해당하는 말이 없다.
보충한다면 어떤 말이 필요할까?

    징벌로 인해 이스라엘이 회개하고 하나님을 찾을 것이다라는 말이 어울린다.

7. 아골 골짜기는 아간의 범죄로 말미암아 그와 그 온 가족이 돌에 맞아 죽은 그 골짜기이다.
즉 극심한 환란(괴로움)을 의미하는 골짜기조차 마음을 돌이키면 무엇이 되게 하겠다고 하시는가?

    소망의 문

8. 나, 하늘, 땅,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 이스르엘(=이스라엘을 의미)은 모두 '응(대답)하고' 라는 단어로 연결되어 있다(21절). 거꾸로 읽는다면 '요구하고' 라고 읽을 수 있다. 그렇다면 예를 들어 땅은 하늘에 무엇을 요구하고 하늘은 땅에 어떻게 응한다는 말인가?

    비를 내려달라

9. 남편이 (아내가) 바람이 나서 다른 여자 (남자)와 살림을 차렸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정답은 다수결로)

10. 2장에 어떤 사람의 모습이 보이는가?

    바람난 아내의 머저리같은 남편

11. 하나님과 이스라엘의 관계를 어디에 비유하고 있는가?

    부부 (천지를 창조하시고 곧 바로 결혼제도를 세우신 것도 그것을 통하여 말씀하시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뜻이 있기 때문이다. 건전하고 올바른 성경적 결혼은 하나님을 이해하는 방향으로 우리를 이끈다)

12. 2장은 바람난 아내를 둔 남편의 넋두리 같은 내용인 데 그 중에서 이들 사이가 단순한 부부관계가 아니라 이스라엘과 하나님의 관계인 것을 알 수 있는 표현이 있는가?

    절기와 월삭과 안식일과 모든 명절을 폐하겠고(11)

13. 끝내 돌이키지 않을 경우 이 여인에게 주어질 여러가지 형벌을 한 마디로 요약해보자.

    모든 것을 빼앗김(벌겨 벗겨짐, 식량, 절기)

14. 남편의 이처럼 애타는 절규에 대한 아내의 대답은?

    전혀 나타나 있지 않다.

15. 그런데 왜 여호와께서 마음이 또 어떻게 변하시는가?

    일정한 기간 벌을 준 후에 개유, 모든 것을 회복시키고, 다시 장가 들어 살 것

16. 왜 하필이면 거친 들로 데리고 가는가? 거기에는 무엇이 없기 때문인가?

    육적인 삶에서 영적인 삶으로 돌아가기 위해서 떡, 물, 양털, 삼, 기름, 술이 없는 곳(5,8,9) - 우리도 영적인 삶을 위해서 때로는 이런 방해물(각종 오락기구, 놀이, 음식)에서 벗어나는 노력이 필요하다.

17. 소망의 문, 어렸을 때, 애굽에서 올라오든 날 이 세가지 표현의 공통점은 무엇인가?

    처음 시작하든 때(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 기쁨의 시기(?)

18. 본문에 바알이라는 말이 네 번(8, 13, 16, 17) 나온다. 자세히 살펴보면 용법이 다른 것 같은 게 하나있다.
몇 절의 바알인가? (셋은 고유명사이고 하나는 보통명사인데 뜻은 '주인'이다)

    바알을 섬기면 주종관계가 되지만 하나님을 섬기면 부부관계가 된다는 뜻이다.
    하나님을 무시무시한 주인으로 섬기는 우를 범치 말자.

19. 18절에 나오는 들짐승, 공중의 새, 땅의 곤충, 활, 칼, 전쟁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그 뒤의 '평안히 눕게 하리라'라는 말씀을 참고 할 것)

    하나님께서 징벌의 도구로 사용하신 것 - 다시는 징벌을 하지 않겠다는 뜻

20. 하나님께서 이스라엘과 새 장가를 드실려는데 어떤 각오를 하고 계시는가?
신부에게는 무엇을 요구하고 계시는가?

    의, 공변됨, 은총, 긍휼, 진심 ↔ 아무 것도 요구하지 않음(남편으로 불러만 다오. 이 새로운 결혼관계에 우리가 포함되어 있음을 감사하자. 표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 아니요 이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라고 한 사도 바울의 말씀대로)

21.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이토록 괴롭힌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되는가?
하나님이 하신 말씀 중에서 힌트를 찾자.

    하나님을 몰라서

    개유(開諭); 사리를 알아듣도록 타이름
    월삭(月朔); 음력 초하룻날 - 즐거운 명절로 지킴
    공변(XX); 공평하고 정당하여 치우침이 없음

호세아 3 장

1. 건포도 떡은 먹으면 안되는 건가? (참고로 아가서2:5 - 원기 회복을 위하여 건포도가 사용된 모양, 삼하6:19 - 다윗이 법궤를 자신의 궁으로 옮겨온 후에 모든 백성에게 기쁨으로 나누어준 음식에 이 떡이 포함되어 있음)

    고급 음식이었고 우상에게 바쳐진 대표적인 음식이었든 것 같다.

2. 집 나간 아내가 어떤 형편에 처한 것 같은가?

    인신매매에 걸린 모양이다. 노예의 처지, 스스로 벗어날 수 없는 상태

3. 은 열 다섯 개와 보리 한 호멜 반을 간단히 말하면 무엇인가?

    몸값

4. 선지자의 아내요 세 아이의 어머니가 다른 남자를 따라 집을 나갔는데 이런 아내를 찾을려고 은 열 다섯 개와 보리 한 호멜 반을 지고 떠나는 호세아를 보고 여러분은 무엇이라고 충고하겠는가?

    때래 치아라.

5. 호세아의 대답은 무엇이었을까?

    이런 아내를 위하여 몸값을 지불하고 찾아오듯,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찾고 계십니다.

6. 하나님의 사랑은 어떤 사랑인가?

    무조건, 애절함, 끝없는, 멍청한, 자기 희생

7. 여전히 이스라엘의 회복을 말하고 있다. 다만 회복되기 전에 겪어야 할 고통의 시기(포로가 되거나 식민지 생활을 할 것을 암시)에는 무엇이 없는지 6가지 예가 있지만 그것을 두 종류로 정리해 보라.

    일체의 정치적, 종교적 활동을 다 빼앗길 것임 (1. 왕도 없고, 군도 없고; 자주적인 통치권이나 행정의 부재, 2. 제사, 주상, 에봇, 드라빔도 없고; 일체의 종교적인 활동마저 없을 것)

8. 보리 한 호멜 반 값은 대체로 은 열 다섯과 같다고 한다. 혹시 생각하는 것이 있는가?

    은 30은 노예의 몸값이었다. (예수님은 은 30, 요셉은 은 20에 팔렸음) 고멜의 처지가 노예의 처지가 되었음을 말한다.

9. 1:11에서 이스라엘과 유다는 단일 국가로 회복될 것임을 말한 바 있다.
그러나 호세아가 이런 말을 해도 온전하게 지낼 수 있었을까 싶을 정도로 걱정되는 말이 있다면?

    그 왕 다윗을 구하고; 이스라엘 백성으로 유다왕 다윗을 구하게 될 것이라고 함(물론 이 다윗은 메시야는 다윗의 후손이라고 한 그 다윗이지만)

10. 다음 ______에 문맥상 알맞은 말을 써 보자. 이 이야기는 좁게 보면 호세아의 가정사이지만, 크게 보면 하나님의 사랑 이야기이다. 마찬가지로 좁게 보면 은 15개와 보리 한 호멜 반은 고멜의 몸값이지만, 크게 보면 ___________ 은 ____ 의 몸값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은 온 인류의 몸값이다.

11. 3장을 현재로 1-3장의 내용을 다음과 같이 정리해 보자.

호세아와 고멜 이스라엘과 하나님
과 거 선지자가 음란한 여인과 결혼하여
음란한 자식을 셋 낳음
사랑할 자격이 없는 이스라엘을 사랑함
현 재 남편과 자식을 버리고 다른 남자와 연애중 우상 숭배에 몰두함(하나님을 잊어버림)
미 래 부부의 도리를 다할테니 돌아오라 모든 것을 빼앗으리라, 고치리라,
사랑하리라.

    호멜: 한 호멜은 약 228ℓ, 한 호멜 반은 342ℓ= 171되(약 17말)

호세아 4 장

1. 대장이 잘못하면 부하들이 벌을 받는 법이고 그것이 결국은 대장에 대한 벌이 된다. 사람들의 죄악으로 홍수가 일어났을 때도 아무 죄없는 동, 식물들이 더 큰 피해를 입었다. 이스라엘의 범죄함에 대하여 하나님께서 직접 징벌하시지 않고 대신 누가 피해를 당하는가?

    자연(혹은 만물) - 땅에 거하는 자와 짐승, 공중에 나는 새, 바다의 물고기

2. 백성과 제사장이 서로 다투는(4, 9) 정도면 부자지간에 싸우는 집안 꼴이니 거의 막가는 세상이 된 셈이다. 그렇더라도 서로 다투지 말고 책망하지 말라고 한다. 사이 좋게 지내란 뜻인가? (무슨 일로 다투었을 지 생각해보자)

    자연환경이 완전히 파괴된 것이 하나님께서 주신 형벌이니 책임 소재를 두고 싸우지 말라 소용없는 짓이니까.

3. 성경이 만약 우리말로 기록되었더라면 하나님이 떠나시면 '뒤로 넘어져도 코를 깬다'라고 썼을 지도 모른다. 어느 말 대신에?

    너는 낮에 거치겠고

4. 학생이 공부를 열심히 하지 않으면 망한다는 말씀이 어디에 있는가?

    없다 (공부 열심히 하라는 뜻이 아니라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말한다)

5. 같은 물을 먹고도 뱀은 독을 만들고 소는 우유를 만든다는 속담이 있다. 하나님도 잊어버리고 열심히 노력하면 점수도 더 많이 따고 좋은 대학도 갈 수 있다면 일단 공부부터 열심히 하는 것이 옳지 않을까? 어떤 위험성이 있다고 본문은 지적하는가?

    번성할수록 더욱 범죄함, 영화가 욕이 됨 (하나님 없는 좋은 점수나 대학은 더 큰 독이 될 수도 있다)

6. '아나 어른이나 똑같다'는 말은 어른을 책망하는 말이다. 그렇다면 제사장이 백성의 죄악에 마음을 두는 것이 옳은 것이 아니란 말인데 제사장들의 무엇을 책망하는 말일까? (장의사가 자신의 영업이 번창하기를 비는 마음과 비슷함)

    백성들의 마음상태에 관심이 있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제물에 관심이 있음(그들이 제사를 많이 드려서 소득이 느는 것에)

7. 하나님 없이도 열심히 노력하면 더 나은 결과를 얻는 것이 일반적이다. 문제는 하나님께서 특별히 간섭을 하시면 아무리 노력해도 소용없는 수가 있다는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이 아무리 노력해도 소용없는 일 두 가지는?

    먹어도 배부르지 않고, 행음하여도 수효가 늘지 않는 것

8. 하나님께 묻고 하나님의 대답을 들어야 할 사람들이 나무에게 묻고 나무가 대답을 했단다. 단순한 우상숭배와는 조금 다른 것 같다. 구체적으로 어떤 행동이었을지 생각해 보자.

    나무를 이용하여 점을 치는 행위가 아닐까? 예전 코디미의 부채 도사처럼

9. 우상을 섬기는 장소는 주로 어떤 곳이라고 하는가? 또 그곳은 다른 무엇을 하기에 적합한 장소일까?

    산 꼭대기나 작은 산 위의 참나무와 버드나무와 상수리나무 아래; 음행을 즐기기에 좋은 장소

10. 딸과 며느리의 음행과 간음을 하나님께서 벌하지 않겠다는 이유가 무엇일까?

    1) 남자들의 구제 불능성 음행 때문에(포기)
    2) 남자들이 주범이고 여자들은 단순 공범인데 주범에게 벌주지 않으니
    3) 내버려두는 것 자체가 징벌이 되므로(롬1:24)

11. 호세아가 동족에게 미움을 받을 만한 말을 많이 했다. 어디에 또 그런 말이 있는가?

    유다는 죄를 범치 말아야 할 것이라(15)

12. 길갈과 벧아웬이 지금은 무슨 장소이길래 가지 말라는가?

    우상 숭배의 중심지

13. 이스라엘의 범죄에 대한 하나님의 다음 반응을 올림차순으로 정리해보자.

    [노하심, 징계, 쟁변, 버려두심] 노하심 → 쟁변 → 징계 → 버려두심

14. 이스라엘 백성들은 과거부터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를 친히 보고 들으면서도 쉽게 바알을 위시한 우상 숭배에 빠져들었다. 우상을 섬기는 방법에 어떤 매력적인 요소가 있길래 그런지 본문에서 한, 두 가지 찾아보자. (예배와 기도, 찬양, 엄숙한 분위기 등과 불신친구들과 어울려 노래방이나 극장에 다니는 차이라고할까? 친구들과 어울려 노래방이나 극장에 다니는 것보다 교회에서 삶이 더욱 기쁘다면 그만 하산할지어다. 더 이상 가르칠 게 없다는 말이다)

    행음과 술취함(11, 18)

15.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렇게 망가져가는 주 원인을 호세아는 무엇이라고 말하는가?

    하나님에 대한 지식이 없기 때문(1, 6, 14)

    쟁변(爭辯); 다투어가며 변호함
    사위(詐僞); 속일 사, 거짓 위, 거짓으로 속임
    투절(偸?); 훔칠 투, 훔칠 절()의 속자
    뒤대임; 심하게 부대낌(?)
    거치다; 비틀거리며 쓰러지다
    에브라임; 요셉의 둘째 아들, 북 왕국 이스라엘의 가장 중심이 된 지파

호 5-6 장

1. 제사장이나 왕족들이 짐승을 잡는 올무나 새를 잡는 친 그물이 되었다는 말은 무엇을 잡았다는 말인가?

    백성들에게 올무가 되고, 친 그물이 되었다. 백성들을 죽게 만들었다는 뜻

2. 호세아가 활동한 때는 여로보암 2세 때이었는 데 물질적 풍요와 번영으로 하나님 없이도 잘 살수 있다는 착각 속에 빠져 있었다. 이런 착각을 이스라엘의

    (교만)이라고 표현하고 이런 풍요와 번영에 대하여 바알에게 감사하는 것을 ( 음란 )이라고 말한다. (3-5)

3.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만나러 가는 데 왜 양떼와 소떼를 끌고 가는가?

    제사용이다. (하나님께 나아가는 유일한 방법이 제사였는데 그렇게 해도 하나님을 만나지 못한다는 것은 하나님을 만날 방법이 없다는 뜻이다)

4. 성경에는 원문 자체의 의미가 명확하지 않아서 가끔 해석이 어려운 경우가 있다. 'new moon'을 가리키면 심판이 속히 임할 것이란 뜻이 되지만 고유명사인 'New Moon festival' (우리말로 '월삭'이라는 절기)을 가리킨다면 하나님을 섬긴다는 절기가 형식으로만 치우쳐 결국은 하나님의 심판을 자초했다는 뜻이 될 수도 있다. 우리말의 어느 표현이 이렇게 속을 썩이고 있을까?

    새 달(5:7)

5. 우리나라에서는 적기가 내습 하거나 위험이 닥쳐올 때 사이렌을 울린다.
옛날 이스라엘은 사이렌 대신에 어떻게 했을까?

    나팔이나 호각을 불었음 (베냐민아 네 뒤를 쫓는다 = 네 뒤에 베냐민아 적이 온다)

6. 하나님을 떠난 이스라엘에게는 하나님이 결코 복의 근원이 아니다.
어쩌면 괴로움의 근원일지 모른다. 이런 하나님을 가리키는 표현을 있는대로 찾아보자.

    좀, 썩이는 것, 병, 상처, 사자, 젊은 사자.
    (하나님을 잘 섬기는 자에게는 복의 근원이지만 우상을 섬기는 자에게 하나님은 고통의 근원이 된다)

7. 하나님을 떠난 이스라엘이 한 일 중에 전혀 소용없는 짓을 5장에서 두 가지 찾는다면?

    1) 외세(앗수르)를 의지하는 것, 2) 양 떼와 소떼를 끌고 하나님을 찾는 것

8. 이스라엘이 당하는 모든 환난과 고통의 원인을 이스라엘측에서 찾으면 무엇일까?
본문에 나온 표현대로 말하면?

    여호와를 알지 못함, (그 외에; 음란함, 각종 도덕적 범죄, 지계표를 옮김, 사람의 명령 좇기를 좋아함)

9. 6:1-3의 말씀은 누구의 말인가?

    하나님의 말씀(나중에 이스라엘이 회개할 때 할 말이라고 해도 옳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에게서 하나님께서 듣고 싶은 말이라고 하는 것이 더 옳을 것 같다)

10. 징계 후에 이스라엘이 무엇을 깨닫기를 바라고 계시는가?

    하나님께서 벌하셨으나 낫게 해 주실 것, 여호와를 아는 것

11. 성경에서 비를 가리킬 때 이른 비와 늦은 비라는 표현을 쓴다. 여기서도 우리말로는 분간이 잘 안되지만 실은 이른 비와 늦은 비라고 해야 옳다. 어느 말 대신?

    3절의 비와 같이

12. 죽으라고 말을 듣지 않는 아들을 향해서 죽이지도 못하고 살리지도 못할 때 아버지들이 가끔 쓰는 문자가 있는데 하나님도 이런 말씀을 하시다니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이 잘 나타나있다. 본문의 표현을 우리들의 아버지가 흔히 쓰는 말로 바꾸어 보자.

    내가 네게 어떻게 하랴 → '야 임마! 날보고 우짜란 말이고?'

13. 6장 6절을 외워서 적어보자.

    "나는 ( 인애 )를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며 (번제)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하노라"

14. 이스라엘의 범죄가 갈 데까지 갔음을 보여주는 표현을 하나 고른다면?

    제사장들이 떼강도짓을 함(9)

    다볼; 산이름이다. 따라서 다볼에 친 그물은 어망이 아니라 새를 잡는 그물이다.
    올무; 새나 짐승을 잡는 올가미
    견책(
    譴責); 심판이나 판결
    지계표(地界標); 땅의 경계를 알려주는 표시
    편만(遍滿); 널리 가득 참

호세아 7 장
호세아 8 장
호세아 9 장
호세아 10 장
호세아 11 장
호세아 12 장
호세아 13 장

호세아 14 장

1. 7장부터 13장까지 빼먹고(주된 내용은 이스라엘의 타락 때문에 하나님의 심판을 피하지 못할 것) 14장을 꼭 읽어야 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14장을 빠트리지 말아 야하는 이유가 있다는 뜻인데. . . . . .

    1) 수없이 반복되는 심판이나 징계가 하나님의 본심이 아님을 알 수 있기 때문이다. (선생님이 '∼하면 죽을 줄 알아라' 고 같은 말을 많이 하는 이유는 죽이지 않을려고 그러는 것이다. 진짜 죽일 마음이 있으면 미리 그런 말을 하지 않는다)
    2) 이스라엘의 회복을 약속하고 있기 때문이다. (회복을 말하지 않는 징계는 저주일 뿐이다)

2. 하나님께서 진정으로 원하시는 것은 이스라엘이 회개하고 돌아오는 것이다.
말씀을 가지고 하나님께 돌아와 이스라엘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기를 바라고 계시는가?

    1) 수송아지를 대신하여 입술을 드리라(진실한 고백)
    2) 앗수르(외세), 말을 의지하지 아니하고(말은 군사력을 의미)
    3) 우상을 숭배하지 않고

3. 6:4에 나오는 '이슬'과 14:5의 '이슬'은 뜻이 전혀 다르다. 어떻게 다를까?

    6:4; 아침 햇살에 쉽게 사라지는 것, 14:5; 비와 같은 역할(식물에 필요한)

4. 이스라엘이 장차 죽은 것 같은 상태에서 소성하고 꽃을 피우며 가지가 뻗어나고 레바논의 백향목 같이 튼튼히 설 것이라고 한다. 왜 그렇게 되는가?

    하나님이 진노를 거두고 이스라엘을 고치고 사랑하기 때문에
    (↔ 이스라엘이 회개하기 때문이라기보다 그 원인이 하나님에게 있음)

5. (호세아서 종합) 그의 결혼생활을 엉망진창이었다. 음란한 여인과 결혼, 아이들의 이상한 이름, 부인의 가출 이런 상태에서 어떻게 살아갔을까? 그가 이런 역경을 견딜 수 있었던 힘이 어디서 나왔을까? 구체적으로 설명해보자.

    자신의 아픔이 바로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셨기 때문에 당한 하나님의 고통임을 아는데서(하나님이 마음을 체험적으로 알게 된 것)

    소성(蘇醒); 잃었던 정신을 다시 찾거나 깨어남

호세아 종합

1. 호세아의 고통

    1:1-9 3:1-3 (2:2-7)

2. 하나님의 고통

    2:8, 5:15-6:6, 8:1-4, 9:10-, 11:1-11

3. 당시 상황

    4

4. 결론

    14:4-9

출처 : 춘천 대우인력 김진규
글쓴이 : 대우인력 김진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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