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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예레미야

[스크랩] 예레미야 46장 주석

예루살렘 선교회, 안디옥 선교회 2015. 2. 8. 18:00

예레미야 46장 주석

 

===========46:1


하나님의 심판 대상으로 나타나는 이방 민족은 모두 10개 족속으로, 이처럼 열방을 향해 심판을 예언하는 것은 사 13-23장과 겔 25-32장 등에서도 볼 수 있는데, 이러한 열방을 향한 심판 예언은 하나님께서 유다에 국한된 민족신이 아니라 온 우주와 역사의 참 주권자가 되심을 잘 드러내 준다.


=======46:2


본절은 본장 예언의 시기를 추정할 수 있는 단서를 제공하고 있다. 즉 애굽의 바로느고가 갈그미스 전투에서 바벨론 느부갓네살에게 패한 직후인 것이다. 이때는 B,C,605년이다. 갈그미스 전투는 남하 정책을 추진한 바벨론과 근동 지역의 맹주로 자처하던 애굽이 갈그미스에서 일전을 벌인 것으로, 바벨론은 이 전투에서 승리함으로써 근동 지역에서 명실 상부한 패자(覇者)로 군림하게 되었고 애굽은 그 세력이 급속히 약화되게 되었다. 한편 바로느고는 B,C,609년 므깃도에서 요시야와의 전투에서 승리한 후 요시야를 이어 분봉왕르로 앉힘으로써 팔레스틴에서의 주도권을 장악했다(왕하 23:34). 그러나 그 역시 갈그미스 전투에서 느부갓네살에게 패함으로써 그의 패권도 꺾이고 말았다.


========46:3,4


본문은 애굽의 지휘관들이 병사들에게 적과 싸울 수 있도록 전투 태세를 갖추도록 명령하는 말이다. 이중 3절은 주로 보병과 관련하여 주어진 명령이다. 여기서 “큰 방패와 작은 방패”는 방어용 무기, 전자는 전신을, 후자는 상체를 적의 공격으로부터 보호하는데 사용되었다. 다음으로 4절은 기병에게 주어진 명령이다. 당시 기병은 전쟁의 승패를 좌우할 만큼 매우 중요했던 공격 수단으로, 본문은 당시 애굽의 전력이 매우 막강했음을 시사해 준다. 따라서 그들은 어떤 적도 능히 분쇄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고 있었을 것이다.


=====46:5


본절과 다음절은 현재 일어나고 있는 사건에 대한 묘사가 아니라 장차 일어날 일을 하나님께서 예레미야에게 계시로 보여주신 것이다. 그것은 애굽의 패전에 관한 것이다. 그중 본절은 애굽 군대가 그들의 기대와 달리 막강한 전력에도 불구하고 바벨론 군대에 패하여 도망하는 모습을 묘사하고 있는 것이다. 즉 애굽 군대는 너무도 다급한 나머지 뒤를 돌아볼 겨를도 없이 줄행랑을 치고 있는 것이다. 이처럼 그들이 막강한 전력을 가지고도 바벨론 군대에 패하여 도망한 것은 역사의 주관자이신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께서 이 전쟁에 개입하여 그들을 두렵게 하신 까닭이었다.


========46:6


계속해서 애굽 군대의 패전 당시의 모습을 보도하고 있다. 도망하는 자의 퇴로가 막힘으로써 애굽 병사들이 생명을 부지하는 것도 쉽지 않음을 보여준다. 합 1:6-8에 의하면 바벨론 군대는 발이 매우 빨랐다고 한다. 결국 애굽근은 발빠른 바벨론군의 신속한 퇴로 차단으로 독안에 든 쥐와 같은 신세가 된 것이다.

북방에서 유브라데 하숫가에 넘어지며 엎드러지는도다. -  이는 애굽 군대가 갈그미스 전투에서 패한 것을 묘사한 것이다. 여기서 “유브라데 하숫가”란 갈그미스를 가리킨다.


======46:7,8


전력을 소유한 애굽군의 교만한 기세를 비유적으로 묘사한 것이다. 나일 강은 해마다 여름이면 범함하여 주면 평야 지대를 휩쓸었다. 그와 같이 바로느고 치하의 애굽 군대는 마치 주변 국가를 완전히 휩쓸 것처럼 막강 전력을 자랑하고 있는 것이다.

내가 일어나 땅을 덮어 성읍들과 그 거민들을 멸할 것이라. - 애굽 왕 바로느고의 호언 장담이다. 즉 그는 전투를 벌이기도 전에 이미 승리를 얻는 듯한 교만한 발언을 서슴지 않고 있는 것이다.


=======46:9


애굽 왕 바로느고의 진격 명령이다. 여기서 당시의 전투 진용을 볼 수 있는데 먼저 기병이 나가고 그 뒤를 병거가 따르고 그 뒤를 방패와 창을 잡은 보병과 활쏘는 자들이 따르는 것이다.

방패 잡은 구스인과 붓인은 활을 당기는 루딤인이여.--- 이는 애굽의 군대의 전력을 증강하기 위해 고용했던 용벙들이다. 여기서 “구스인”은 나일 상류 지역에 본거지를 두고 애굽 제25왕조를 창겅했던 이디오피아인들을 가리키며, “붓인”은 약간의 논한이 있으나 홍해 연안에 살던 푼트(Punt) 사람들로 추정된다. 그리고 “루딤인”은 애굽 서쪽에 위치한 리비아(Lybia)인을 가리킨다.


========46:10


이는 애굽이 막강한 병력과 전술에도 불구하고 바벨론과의 갈그미스 전투에서 패하게 될 것임을 예언한 것이다. 즉 애굽 군대는 승리를 의심치 않을 만큼 만반의 준비를 했지만, 하나님께서는 오히려 이 날을 교만한 애굽 군대를 궤멸시키는 복수의 날로 삼으셨다는 것이다. 이 복수는 마로느고가 하나님을 진실로 경외한 경건한 왕인 유다의 요시야 왕을 므깃도에서 죽인데(왕하23:29) 대한 보복을 의미할 것이다. 물론 여기서 애굽을 심판하는 하나님의 도구로 사용된 자는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이다.


=========46:11


이는 애굽의 비참한 몰락을 은유적 표현을 통하여 예언한 것이다. 여기서 유향은 당시 외상에 대한 치료약으로 사용된 것이다. 따라서 “유향을 취하라”는 것은 건강하고 부유한 처녀같은 애굽이 이 전쟁에서 만시창이가 될 것을 암시해주는 것이다. 여기서 언급된 “길르앗”은 요단 동편 지역으로(신 3:8,10) 유향과 약초의 주산지로 유명하다. 렘 8:22 주석 참조.


======46:12


애굽이 당한 피해 정도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심중하여 그 패전 소문이 먼 이방 민족에게까지 광범위하게 전파된다는 뜻이다. 실제로 애굽은 갈그미스 전투에서 바벨론에 패배함으로써 수치를 당함은 물론 수리아,, 팔레스틴 등의 지역에서 그 영향력을 완전히 상실하게 된다. 이런 애굽의 패배는 아무리 강한 군대를 소유하고 부유한 국가라도 하나님이 함께하시지 않으면 무너질 수밖에 없음을 잘 보여준다. 따라서 성도들은 하나님의 보호와 인도만이 유일한 구원임을 깨닫고 오직 하나님의 도우심을 바라며 그를 전적으로 의지해야 할 것이다.


=====46:13


본절에서 26절까지는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의 애굽 본토 원정에 대한 예언이다. 이러한 본단락의 예언은 렘 43:8-13의 내용과 연관이 있는 듯하다(Keil, Lange, Hyatt).


========46:14


바벨론의 애굽 침공이 임박했다는 말이다. 여기에 언급된 “믹돌”과 “놉”과 “다바네스”는 애굽의 대표적인 도시인 동시에 유다인 피난민들의 거주지이기도 했다. 렘 44:1 주석 참조. 따라서 바벨론의 애굽 침공을 이들 도시들에 선포한 것은 애굽의 멸망이 움직일 수 없는 사실임을 밝혀 애굽을 의지하는 유다의 어리석음을 깨우치기 위함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여기서 “네 사방이 칼에 삼키웠다”는 것은 애굽의 이웃 나라들 곧 베니게, 블레셋, 암몬, 모압, 에돔, 유다 등이 바벨론에 의해 멸망당한 것을 가리키는 표현으로, 이는 애굽 역시 바벨론의 침략을 받아 멸망할 것을 강력히 암시해 준다.


=========46:15


여기서 장사들로 번역된 히브리어는 “아비르”로 용감한 또는 황소같은이란 의미가 있다. 전자를 취하면 “아비르”는 막강한 전력의 애굽 군대를 가리킨다고 할 수 있다. 후자를 취하면 “아비르:”는 애굽의 수호신으로 황소의 형상을 지녔던 아피스(Apis) 신을 가리킨다고 할 수 있다. 여기서는 양자 모두를 함축한 펴현으로 보는 것이 좋을 듯하다. 즉 본문은 애굽에게 승리를 가져다 줄 것으로 확신했던 군대나 신들에게서 아무런 도움을 얻지 못할 것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여호와께서 그들을 몰아내신 연고니라. -- 전력면에서 패배할 이유가 없었던 애굽 군대가 패배한 까닭은 하나님의 은밀하신 섭리에 기인했다는 진단이다.


===========46:16


이 문장은 원래 히브리 원문에서 주어가 명확하지 않지만, 문맥상 하나님으로 보아야 한다. 즉 하나님께서 애굽 군대를 추풍 낙엽처럼 쓰러뜨리시겠다는 것이다.

우리 민족에게로, 우리 고토로 돌아가자. -- 이런 말을 하는 주체에 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지만, 앞서 언급된 애굽의 용병으로 불 수 있다. 대개 용병들은 돈으로 고용된 군인들이기에 전세가 불리하면 언제든지 도망갈 태세를 갖추기 마련인데, 애굽의 용병 또한 예외가 아니었음을 알 수 있다. 누구보다도 전세의 형세에 예민했던 용벙이 자기 고향으로 돌아가려고 했다면 애굽의 패배는 움직일 수 없는 기정 사실이라고 하겠다.


=======46:17


막강한 전력으로 인해 국민과 주변 국가의 주려움의 대상이 되었던 바로가 이제는 조롱의 대상으로 쥐바뀌게 되는 신세가 될 것임을 예언한 것이다. 여기서 “그가 시기를 잃었다.”는 말은 그 의미가 불분명한데, 일부 학자들은 애굽 왕이 예레미야 선지자의 예언을 부시함으로써 회개의 기회를 놓쳤다는 의미의 말로 이해한다(Calvin, Cheyne).그러나 그보다는 “바로의 때가 다하였다”는 의미로 이해하는 것이 더 자연스럽다.


========46:18


이는 특별히 자신을 신격화한 바로 왕에게 절대 신은 오직 하나님밖에 없으며 그가 온 우주 만물과 역사를 주관하시는 참된 왕이심을 계시하신 말씀이다(민 23:21 ; 33:5 ; 사 6:5 ; 습 3:15 ; 14:9 ; 말 1:4). “만군의 여호와”에 대해서는 삼상 17장을 참조하라.

나의 삶으로 맹세하노니.--- 렘 22:5주석 참조

그가 과연 산들 중의 다볼같이, 해변의 갈멜같이 오리라.--- 여기서 “그”는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을 기리키는 말로, “다몰 산”이나 “갈멜 산”은 다같이 애굽을 향해 진격하는 그의 위용을 비유적으로 묘사한 것이다. 다볼산은 이스르엘 평원에 위치한 해발 550m의 산으로 주변에 높은 산이 없기 때문에 매우 웅장해 보인다. 그리고 갈멜산은 지중해변에 위치한 해발 518m의 산으로 여기 수목이 수려하여 웅장한 자태를 자랑한다.


==========46:19


애굽의 백성들이 더 이상 비옥한 자신들의 땅에서 살지 못하고 바벨론 땅에 포로로 끌려가게 될 것을 예언한 것이다.

높이 황무하여.----- “높”은 하애굽의 수도인 “멤피스(Memphis)”를 가리킨다. 따라서 높이 황무할 것이라는 것은 애굽의 멸망을 암시한다.


=========46:20


“아름다운 송아지”는 애굽의 부요함과 방탕함을 동시에 나타내는 말이다. 따라서 본절은 풍요 속에서 쾌락에 빠져있는 애굽의 북쪽에서부터 침략해온 바벨론 군대에 의해 멸망할 것이라는 말이다. 애굽은 이런 사치와 방탕 속에서 자신들의 멸망을 꿈에도 생각지 못하였을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바벨론을 통해 애굽을 징벌하심으로써 세상의 “모든 정사와 권세와 능력과 주관하는 자”가 당신의 섭리 가운데 있음을 분명히 보여주시는 것이다(엡 1:21-23).


======46:21


여기서 “고용군”이란 9절에 언급된 구스인과 붓인 그리고 루딤인과 같은 용병을 가리킨다. 본절은 이들 역시 애굽의 방탕과 사치에 물들어 용병으로서의 용맹이나 특성을 상실함으로써 바벨론의 침공 소식을 듣고 놀라 도망치게 될 것임을 예언한 것이다.

=========46:22


이는 패배한 애굽 사람들이 뱀과 같이 숨을 죽여 사는 신세로 전락할 것임을 은유적으로 편현한 것이다. 즉 뱀이 쉼터를 찾아 은밀한 소리를 내며 다니듯 애굽인들은 더 이상 큰 소리를 낼 수 없는 두려움에 사로 잡히게 된다는 것이다.

벌목하는 자같이 도끼를 가지고 올 것임이니라.---- 이는 애굽인들이 숨도 제대로 쉬지 못한 이유이다. 바벨론 군대를 마치 아무런 저항도 받지 않는 “도끼를 든 벌목하는 자”에 비유한 것은 애굽의 처지가 벌목꾼의 도끼 앞에 꼼짝없이 서 있는 나무와 같았기 때문이다.


=======46:23


이는 노도와 같이 밀려드는 바벨론 군대의 위력과 무수한 병력을 비유적으로 나타낸 것이다.

조사할 수 없는 그의 수풀을 찍을 것이라.--- 여기서 “수풀”은 애굽의 군대를 뜻하는데, 이는 그 병력이 결코 적지 않은 수임을 암시해 준다. 그러나 바벨론 군대는 셀 수 없는 많은 애굽 군대를 물리칠 수 있을 정도로 더 많은 병력을 지닌 까닭에 그들을 무차별 살륙하는 것이다.


=======46:24


다시금 바벨론 군대에 의한 애굽의 멸망과 애굽인들의 포로가 강조되고 있다. 이처럼 애굽이 북방 바벨론에 의해 멸망할 것을 재차 강조하는 것은 현재 하나님을 버리고 애굽을 그들의 구원자로 믿는 유다의 완고함을 깨기 위함이다.


======46:25


본절에서는 애굽의 신들을 비롯하여 왕과 고위 관료들이 질벌을 당할 것을 예언함으로써 애굽의 멸망이 기정 사실임을 다시 한 번 강조한다. 특별히 본문은 하나님께서 애굽의 신들까지 심판하실 것임을 나타냄으로써 오직 사시는 참된 신은 여호와 하나님 자신뿐이심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여기서 “노”는 애굽을 애표하는 도시로서, 상애굽의 수도 “테베(Thebes)”를 가리킨다(Keil, Rosenmuiller). 나 3:8에는 노아몬으로 나타난다.

“아몬”은 본래 테베의 수호신이었으나 B,C. 1900년경부터는 애굽 전체의 주신(主神)으로 부각도었다. 따라서 노의 아몬의 멸망은 곧 애굽의 멸망으로 이해될 수 있다.


=========46:26


애굽의 멸망이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에 의해 주도될 것에 대한 예언이다. 여기서 하나님은 “내가”라는 주어를 사용하심으로써 애굽의 멸망이 군사력의 미약함이나 우연이 아니라 하나님의 주권적인 심판의 결과임을 명백히 보여주시고 있다. 한편 이는 애굽의 교만을 심판하시는 동시에 바벨론의 자만까지도 경계하시는 이중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할 수 잇다. 즉 바벨론의 애굽에 대한 승리가 단지 군사력의 우위로 설명될 수 없다는 사실을 보여주심으로써 그들 역시 교만하여 애굽과 같은 전철을 밟는 어리석을을 범하지 않도록 경계시키고 있는 것이다.

그럴지라도 그 후에는 그 땅이 여전히 사람 살  곳이 되리라.--- 애굽의 회복에 대한 예언이다. 즉 애굽이 바벨론의 침공을 받아 멸망할 것이나 훗날 다시 회복될 것이라는 말이다. 에스겔은 그 기간이 40년이 될 것을 예언하였다(겔 29:11-13). 물론 여기서 40년은 바벨론이 바사에 의ㅣ해 멸망항 때(B,C. 539)까지이다. 그렇다면 애굽의 멸망한 때가 B,C 579년이라는 말이 된다. 그러나 애굽이 멸망한 것은 B,C. 567년이다. 따라서 우리는 40년이란 기간을 애굽 왕 호브라(B,C 587-570년) 때에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애굽을 침공하여 애굽의 세력을 무력화시킨 때로부터 보아야 할 것이다(렘 44:30).


=========46:27,28


본문은 이스라엘의 회복에 대한 말씀으로 렘 30:10,11과 문자적으로 거의 일치한다. 때문에 이를 편집상의 오류로 보려는 시도들이 있다. 그러나 이는 결코 편집상의 오류가 아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이 세상의 모든 역사를 당신의 택한 백성을 중심으로 섭리하고 계심을 보여주기 위해 삽입된 것이다. 즉 당시 최고의 강대국인 애굽의 흥망 성쇠까지 하나님께서 주장하시는 바 이스라엘의 회복은 별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손이 짧아 이스라엘을 구원하지 못했다고 생각하는 불신앙의 논리를 타파하고, 주면 강대국의 멸망이 이스라엘의 회복을 위한 예비적 조치임을 여기서 암시해주고 있는 것이다. 즉 이방 민족의 세속사가 이스라엘의 구속사를 위한 배경적 역사임을 보여주는 것이다. 따라서 그들이 이스라엘을 중심으로 한 하나님의 구속가(救贖史)에 대한 믿음만 있다면 주변의 어떤 놀랄만한 사건에도 전혀 당황하지 않을 수 있는 것이다. 렘 30:10. 11 주석 참조.

출처 : 춘천 대우인력 김진규
글쓴이 : 대우인력 김진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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