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구약 주석 신약 주석

성경 구약 주석 신약 주석 예루살렘 선교회 안디옥 선교회

예루살렘 선교회

신약/데살로니가전서

[스크랩] 데살로니가전서 개론 연구

예루살렘 선교회, 안디옥 선교회 2015. 2. 9. 11:58

데살로니가전서(1Thessalon)


1. 내 용

   
    살전1:1 = 서두 인사
    살전1:2 - 10 = 기독교 신앙을 받아들이는 모범적인 태도에 대한 감상의 표현
    살전2:1 - 12 = 자기의 선교 활동을 회고하면서 변호
    살전2:13 -16 = 독자들의 행위
    살전2:17 - 3:10 = 이 교회와 관련된 것에 대한 감사로 가득찬 표현

2. 교회의 설립

소위 제 2차전도 여행이라고 하는 여행중에, 약49년경, 바울은 빌립보에서 데살로니가로 왔고 그 곳에서 실루아노와 디모데의 도움으로 기독교 공동체를 건설함.
그 공동체는 거의가 이방민들임.

3. 저작 시기와 동기

1) 데살로니가 전서는 공동체의 상황에 대하여 무엇인가를 알아보려고 바울이 아덴에서 데살로니가로 디모데를 보낸 사정이 전제되어 있는 진술들을 제시함


2) 데살로니가 전서는 50년 경에 쓰여졌어야만 한다.


여러 가지 반대가 이 제안에 대해서 제기됨.

 
(A) 바울이 데살로니가 전서에서 싸우고 있던 대적자들은, 갈라디아서와 고린도 후서에서 공격하던 자들과 같은 견해를 보이고 있으며, 바울도 자신에 대한 같은 비난들에 대해서 변호.

 
(B) 데살로니가인들의 신앙에 관한 소식이 마게도냐와 마가야에 퍼졌다든지, 그 공동체가 박해를 당했다든지, 그 안에 이미 조직이 있었다든지 하는 등의 보고는 그 교회가 세워진 때로부터 몇 달 이상임에 틀림없는,보다 긴 시간적인 거리를 암시해 줌.

 
(C) 공동체 내에 발생한 여러 건의 사망은 그렇게 짧은 기간 이내에 있을 수 없다.

 
(D) 데살로니가 전서에 언급된 아덴에서의 체류를 사도행전에 있는 것과 동일할 없다. 데살로니가 전서는 분명히 제 3차 선교 여행 둥에, 즉 바울이 자기의 고린도에로의 "임시 방문" 여행 중에, 쓰여졌음에 틀림없다.

 
(E) 아덴에서의 짧은 체류 초기에 바울은 데살로니가로의 여행을 여러번 계획했는데, 그 계획들을 실천에 옮길 수 없었다면, 계획만 세울 수는 없다.

 
(F) 데살로니가 전서는 바울이 고린도에서 떠난 후에 아덴에서 쓰여졌음에 틀림없다.

 

3) 비록 데살로니가 전서가 어떤 체계적인 교훈을 내포하고 있지는 않지만 이것은 사실상 진짜 편지이며 특정한 구체속에서 생겨난 바울의 선교 활동에 대한 개인적인 증거가 된다.

4.진정성과 통일성

1) E.Fuchs, Eckart, 그리고 Schmithals는 여러가지 방법으로, 데살로니가 전서가 데살로 니가인들에게 보낸 두개의 진정한 서신들로 구성되었음을 증명.

 

2) 무엇보다도 데살로니가 전서가 두 편지의 결합이라고 하는 가정에 대해서는 두가지 반대가 있다.

 

(A) 데살로니가 전서 1:1 - 2:12 = 4:2 - 5:28 은 완전한 하나의 편지로 이해될 수 있다. 2:13 a에 있는 것을 서론적인 표현으로써 어울리 지는 않고 "편집자의 장식품"으로서 설명된다.

 
(B) 두 개의 재구성한데 대한 아무런 암시가 되는 설명도 찾을 수 없다는 것이다.

출처 : 춘천 대우인력 김진규
글쓴이 : 춘천 대우인력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