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구약 주석 신약 주석

성경 구약 주석 신약 주석 예루살렘 선교회 안디옥 선교회

예루살렘 선교회

신약/마태복음

[스크랩] 마태복음 26 장 강해

예루살렘 선교회, 안디옥 선교회 2015. 2. 9. 08:23

마태복음 26 장


1. 예수님이 돌아가실 날짜는 아주아주 옛날에 정해져 있었다.
1) 언제 돌아가시도록;

    유월절

2) 결정한 것은 언제인가?;

    출애굽 때

2. 예수님께서 자신의 수난에 대하여 미리 말씀하셔도 제자들의 반응은 별로 없었다.
하지만 여기에서는 예수님의 예언에 제자들이 즉각 반응을 보인다.
다음 예고의 말씀 중에서 제자들의 반응이 가장 강했던 것은?

    2)

    1) 십자가에 못 박히기 위하여 팔리우리라.
    2) 너희 중에 한 사람이 나를 팔리라
    3) 너희가 나를 배반하리라,
    4) 먼저 갈릴리로 가리라
    자신들과 직접 관련된 사항에는 즉각 반응을 보였다.
    결국 예수님의 죽음은 진담으로 듣지 않았거나 자신과의 관련성이 별로 없는 것으로 들었거나
    아마 베드로가 한 번 말렸다가 사탄이라고 책망 받은 일이 있은 탓도 있기는

3. 유대인의 최고 명절인 유월절이 되면 예루살렘에 200만 명이 넘을 지도 모르는 유대인들이 몰려 왔다고 한다.
그러므로 대제사장들과 백성의 장로들의 궤계(=흉계)는 나름대로 타당성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계획은 하나님의 계획에 대한 도전이다. 어떤 점이 그럴까?

    유월절 어린양은 유월절에 죽어야 하는데 왜 변경시키려고?
    고전 5:7 우리의 유월절 양 곧 그리스도께서

4. 머리에 기름을 붓는 경우는 다음과 같은 경우가 있었다. 이 여인의 의도는 다음 중 어디에 해당될까?
또 예수님은 어떤 의미로 받아들였나?

    1) 거룩하게 하는 예식으로 (창28:18, 레 8:12)
    2) 제사장, 선지자, 왕을 세울 때
    3) 손님을 환대할 때 (눅 7:46)
    4) 전통 장례법에 따라 시신에 바른다. (요19:40)
    3번, 4번; 예수님에 대한 사랑의 표현,
    (예수님에 대한 순수한 마음이 결과적으로는 엄청난 일을 하게 되는 경우)

5. 제자들이 분을 내었다가 예수님께 야단을 맞았다면 가난한 자를 구제하는 일보다 예수님에게 바치는 것이 더 중요한가?

    아니오; 이 경우는 일반적 상황이 아니라 죽음을 눈앞에 둔 특수 상황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경우가 아니다.

6. 대제사장들과 백성의 장로들의 궤계에 유다의 배신을 더하면 무엇이 될까?

    하나님의 뜻을 성취; 아무리 호작질을 해도 하나님의 뜻을 벗어나지 못한다.
    유월절에 예수님이 죽는 것이 하나님의 계획이다.

7. 유다의 배신에 대하여 기분 나쁜 일이 있나요? 꾸중을 해보시오.

    1) 어떻게 선생님을 배반하니?
    2) 팔려면 좀 비싸게 팔지 은 30이 뭐야? ; 노예의 몸 값, 하찮은 존재로 취급당함

8. 성경은 유다가 도적이었다고 말한다. 그러나 유다가 배신한 동기에 대하여 재미난 설명이 있다. 즉 유다가 예수를 정치적 메시아로 기대하고 따라다녔는데 엄청난 능력을 가진 것을 확인하고서 죽음의 상태로 몰아가면 어쩔 수 없이 능력을 발휘하여 민중의 지도자로 나설 것이다라고 기대하고 예수를 팔았다는 것이다. 그런 설명이 가능한 정황 증거가 없는 것은 아니다. 유다가 생각할 때 자신을 팔 것이라는 것을 예수님이 다 알면서도 네가 하려고 하는 일을 하라고 하시니 자신의 판단이 옳다고 생각했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 어떤 이유로 예수님을 팔았던지 간에 예수님은 어차피 죽으려고 왔으니 유다가 배신함으로 하나님의 일을 도와 준 것이 아니냐? 상받을 일을 한 게 아닌가?

    아니다. 하나님의 도구로 쓰이고 벌 받은 사람은 많다. (바로, 예후, 에돔)

9. 다음 문장에 틀린 부분이 있으면 고치세요.
"그 사람은 차라리 태어나지 않았더면 내게 좋을 뻔하였느니라."

    내게 → 제게

10. 다음 질문에 대하여
1) 유다가 예수를 팔기 위하여 기회를 노리는데 가슴 뜨끔한 예수님의 말은?

    너희 중에 한 사람이 나를 팔리라

2) 안그런척 오리발을 내밀어 본 어느 제자의 말은?

    내니이까?

3) 그릇에 손을 넣다가 깜짝 놀라 손을 빼게 해 버린 예수님의 말은?

    나와 함께 그릇에 손을 넣는 그가 나를 팔리라

4) 예수님의 어느 말에 "야 정말 귀신이네" 했을까?

    네가 말하였도다.

11. 이제 예수님께서는 이 땅에서 제자들과 함께 할 일은 다 마치고 고독한 고난의 길을 걸으실 때가 된 것을 아시고 작별 인사를 하신다. 그 인사 속에서 우리가 알아 두어야 할 사실 두 가지는 무엇인가?

    1) 먼 훗날 하늘나라에서 기쁨의 재회가 있을 것이며
    2) 간절한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을 것; 마시지 아니하리라 (새포도주) 29
    하늘나라에서 잔치, 그 때까지 아픔으로 기다릴 것

12. 로마에서 박해를 받던 시절에 크리스천은 사람을 잡아먹는다는 유언비어가 있었다.
실제로 우리는 일종의 식인종이다. 왜?

    예수의 살을 먹고 피를 마셔야 하니까?

13.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과 계약을 맺으면서 피를 뿌리고 이 피를 언약의 피(출 24:28)라고 불렀다.
예수님께서 자신의 피를 언약의 피라고 말하실 때는 큰 약속을 하신다는 뜻인데 무슨 약속인가?

    이 피를 마시는 자 마다 죄사함을 받을 것

14. 양떼를 흩어 버리는 가장 좋은 방법은?

    목자를 친다. (31)

15. 예수님을 팔았다고 해서 유다는 만고의 역적이 되어 비난을 받았다.
그렇다면 다른 제자들은 비난받을 것이 없나? 제자들이란 것이 어째 이 모양일까?

    다른 제자들은 소극적 배신, 유다는 적극적 배신

16. 겟세마네 동산의 예수님과 제자들의 모습을 비교해 보면 어떤 결론을 내릴 수 있나요?

    제자들은 예수님의 수난에 대하여 심각하게 생각하지 못함 (의미를 잘 알지 못함)

17. 우리의 피곤과 아픔을 예수님이 잘 알고 계신다는 구절은?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 41

18. 겟세마네 동산의 마지막 기도에서 엿볼 수 있는 예수님의 마음을 두 가지로 정리해 보자.

    극심한 고통에 대한 두려움, 하나님에게 순종

19. 다음 두 가지 질문 중에 대답하기 쉬운 것을 골라 한 질문만 답하시오.
1) 하나님께서 예수님의 기도를 들어주셨나요?
2) 예수님의 기도를 보면 기도란 무엇입니까?

    1) 예, 기도 응답 중에는 평안한 마음으로 순종할 수 있게 하는 것
    2) 하나님의 뜻에 나의 뜻을 맞추어 가는 것
    하나님의 뜻을 즐거움으로 받아들이도록 마음의 준비를 갖추게 하는 것

20. 큰 일을 앞에 두고 기도로 준비한 예수님과 졸았던 제자들의 그 후 행동을 비교해 보자.

    예수님; 고민하고 슬펐던 그 길을 담담히 걸어가심
    제자들; 그렇게 장담했던 것을 잊어버리고 모두 도망감

21. 정말 철없는 제자들이었다. 선생님이 그렇게 힘들고 어려운 줄도 모르고 나중에는 다 도망쳐 버리고, 수제자란 녀석이 모른다고 배신을 해 버리고 한 놈은 선생을 팔고. . . . . . . 그런 제자들이었지만 겟세마네 동산에 기도하러 가실 때 그들을 데리고 가신 이유가 무엇일까?

    위로 받기 원하심

그렇게도 철 없는 제자도 위로가 되는가?

    데리고 가심 38

22. 간교함의 극치를 보여주는 대목은?

    랍비여 안녕하시옵니까? 49

23. 예수님께서 유다를 보고 "친구여" 라고 부르셨는데 그 말 속에는 어떤 감정이 들어 있을까?

    가령 우정이라든가 서글픔과 연민

24. 제자가 칼로 적의 귀를 잘랐을 때 그렇게 하지 말도록 말린 이유는?

    1) 검을 가지는 자는 다 검으로 망하느니라
    2) 각본 (예정)에는 그렇게 되어 있지 않다. 54

25. 큰 범죄를 저지른 자가 잡혀가지 않기 위하여 고의로 형량이 얼마 되지 않는 작은 죄를 짓고 교도소에 갇히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스스로 잡혀가지 않을 능력이 있다고 하시면서도 잡혀가는 이유는 무엇인가?

    선지자의 글을 이루려 함 56+54

26. 절대로 주님을 배반하지 않겠노라고 장담했음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이 체포되자 모두 도망쳐 버린 이 상황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네 번에 걸쳐 수난을 예고했음에도 제자들은 설마하는 마음으로 귀담아 듣지 않았다.
    이렇게 능력 있는 분이 잡혀서 죽다니 그럴 리가 없다고 생각함.
    십자가 처형 후 모두가 포기하고 고기 잡으로 간 것으로 보아서도
    다시 살아나리란 말에 별로 귀기울이지 않은 점이 보인다.

27. 베드로가 예수님을 세 번이나 부인하는 치욕적인 실수를 저지른 원인을 설명해 보자

    1) 기도로 준비하지 않음 (네 번에 걸쳐 수난을 예고했음에도 귀담아 듣지 않았다.)
    2) 멀찍이 따라감
    3) 원래 성격상 나서기 좋아하고 실수 잘하는 사람

28. 예수님의 죄목은 무엇이며, 로마법에 따르면 그에 대한 형벌은?
(참고로 대제사장이나 장로들에게는 형을 선고하고 집행할 권한이 없었다.)

    하나님을 모독? 僭濫하다. 무죄

29. 1) 예수님을 처형하기 위하여 재판이 열린 증거는 무엇이며, 2) 이 재판은 완전히 불법적인 재판이었다. 전문적인 것은 접어 두더라도 상식선에서 불법이라고 할 만한 것을 찾아보자.

    1) 증거를 찾았으며 거짓 증인이 많이 온 점
    2) 야간 재판, 변호인이 없음, 속전 속결, 대제사장의 집에서 재판을 함 (산헤드린이 아님),
    죽이기로 작정하고 꿰맞춘 재판, 선고 당일에 사형을 집행한 것

30. 67-68절은 아이들의 어떤 놀이와 비슷한가?

    손가락으로 꾹 찌르고 알아 맞히기; 선지자라면 범인이 누군지 알지 않느냐는 조롱

31. 1) 베드로가 정말 철없는 짓을 했음을 성경은 자세히도 밝힙니다.
베드로가 얼마나 나약했는가를 설명해 보세요.

    1) 물은 자가 婢子(=계집종),
    1) 니 무슨 소리하노(비자를 몰아붙임, 부인), 맹세+부인. 저주+맹세+부인.
    2) 그날 이후 베드로에게는 병이 하나 생겼어요. 깜짝 깜짝 놀라는 병이지요. 그 병 이름이 뭘까요? 물론 병원이나 사전에 없는 병인데 닭소리 알레르기, (닭울음 놀람증)

32. 예수님의 죽음과 유월절 양의 죽음과 공통점은? (2)

    유월절에 죽는다. 그 피로 죽음을 면한다.

33. 예수님은 고의로 죽으러 간 점이 있다.

    1) 유월절에 예루살렘으로 간 점
    2) 유다가 자신을 팔려고 기회를 찾고 있음을 알고도 밤중에 조용한 곳으로 가신 점
    3)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에게 견딜 수 없는 모욕을 퍼부은 것(23장)
    4) 재판 때에 계속 묵비권을 행사하다가 한 번 대답한 것이 자신에게 불리한 대목에서만 대답을 하심

출처 : 춘천 대우인력 김진규
글쓴이 : 대우인력 김진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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