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마태복음 25 장 강해

마태복음 25 장

1. 신랑이 오는 데 웬 열 처녀? 합동 결혼식인가? 신랑 신부의 밤길을 밝히며 잔치하는 곳으로 인도하는 들러리. 2. 다섯 처녀가 쫓겨나게 된 데에는 신랑도 책임이 좀 있다. 왜 신랑이 밤에 오나 낮에 오지? 그건 이스라엘의 풍습이 그런 것이고 여러분들이 쫓겨난 다섯 처녀라고 하고 또 다른 억지를 부린다면? '밤에 오는 건 좋다 이거야. 일찍 오지 왜 더디 오나?' = 예수님의 재림이 더디다고 조바심 내지 말고 준비 잘하고 있어라 3. 신랑을 기다리다가 미련한 다섯 처녀는 졸았고, 슬기로운 다섯 처녀는 졸지 않았다. (O, X로) 다 졸며 잘새 4. 열 처녀 비유의 결론도 역시 "그 날과 그 시를 알지 못함으로 깨어 있어라" 라는 것이다. 여기서 깨어 있으란 말은 졸지 말라는 뜻인가? 아니다. 기름 준비의 문제 5. 결혼 잔치에 초대받았고, 신랑을 맞이하도록 부탁을 받았고, 등을 가진 점에서 외형상 열 명의 처녀들은 똑같아 보이지만 실제로 다른 점이 기름의 유무였다. 믿는 우리도 겉으로 보기에는 다 똑같아 보여도(예배, 공부, 찬양, 봉사, 기도, 헌금) 겉으로 보이지 않는 중요한 것 하나 때문에 너무도 다른 판정을 받을 지 모른다. 그것은 무엇일까? 기름 = 믿음에 근거한 구원의 확신 6. 슬기로운 처녀와 미련한 처녀가 분별되는 때는 어느 때인가? 또 그 때가 무엇을 의미하는 때인지 24장에서 배운 것으로 답하시오. 신랑이 왔음을 안 순간 = 예수님의 재림이 실현되었음을 알았을 때는 달리 손 쓸 방법이 없다 기도도 후회도 소용이 없다. 7. 신랑이 왔을 때 기름을 빌리면 안될까? 친구들이란 것이 결정적인 순간에 안 빌려주다니. 이것은 도덕적이거나 의리상의 문제가 아니다. 구원 문제와 관련 지어 설명해 보시오. 구원은 남의 도움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오로지 자신과 하나님과의 일대일 관계이다. 8. 문이 닫힌 후 온 다섯 처녀들에게는 너무나 냉정한 현실만 기다리고 있었다. 사랑이 아무리 풍성한 하나님이라 해도 심판이 시작된 이후에는 추호의 자비심도 없음 (공의로우신 하나님)을 보여주는 사실 두 가지를 이 비유에서 찾아 보자. 문이 닫힌 것, 내가 너희를 알지 못하노라 9. 달란트 비유의 어떤 사람과 예수님과의 공통점은? 1) 돌아온다. 2) 맡긴 것이 있다. 3) 결산을 한다. 4) 하인이 있다. 10. 한 달란트의 양은 얼마쯤 될까? 34kg, 1돈=3.75g, 34kg=약 9,067돈 = 36,268만원 = 3억 6천만원 1달란트 = 6,000데나리온 = 6,000일의 품삯 = 3억 내지 3억 6천만원 11. 1) 달란트는 어떤 기준에 의하여 주어졌나? 재능대로 (=달란트 대로) 2) 회계하는 방법에 의하면 1달란트 받은 종이 5달란트 받은 종보다 더 칭찬 받을 수도 있는가? 있다. 양으로 계산하지 않고 비율로 계산하니까. 12. 5달란트를 남긴 일과 2달란트를 남긴 일 중에 누가 더 칭찬을 받았으며 만약에 1달란트 받은 종이 1달란트를 남겼더라면 주인이 무엇이라고 말했을까? 같은 칭찬을 받았다. 마찬가지였을 것이다. 13. 5달란트 받은 종이 칭찬 받을 만한 점을 찾아보자. 1) 바로 가서 2) 장사하여 (위험부담을 감수) 14. 이익을 배로 남겼는 데도 그것을 작은 일이라고 말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1) 주인의 입장에서 그것은 별 것 아닐 수도 있다. 2) 주인이 돌아온 것이 오랜 기간 후이었기에 기간을 감안하면 실제로 별 것 아니었을 수도. 당시의 이율이 1할이었다고 한다. (8, 9년이면 2배로 이자가 는다) 15. 옛날에 돈을 보관하는 방법 중에 하나가 땅에 파묻어 두는 것이다. 밭에 파 묻어 두었다가 아무도 모르게 죽어 버리면 '밭에 감추어진 보배' (마13:44)가 되는 것이다. 1달란트를 맡은 종의 돈 보관 방법 자체가 좋은 방법은 아닐지라도 잘못된 방법은 아니었다. 가장 큰 잘못은 무엇인가? 주인을 잘못 안 점, 주인을 두려워 함; 결과적으로 소극적으로 섬김 16. 1) 충성한 종들이 충성의 대가로 무엇을 받았는가? 2) 만약 여러분의 입장이라면 무엇을 받고 싶은가? 1)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 (물질적 노력에 대하여 영적 축복) 2) 물질 아닌가?-남긴 달란트의 절반이라던가 17. 29절을 6글자의 한자 숙어로 고쳐 보세요. 貧益貧 富益富; 기회는 공평하지만 결과에까지 공평하지는 않다. 18. 공평하신 하나님 맞나요? 달란트 비유에서 하나님의 공평하심과 공평하지 않으심에 대하여 설명해 보자. 1) 공평하신 하나님; 재능에 따라 맡기심 2) 공평하지 않으신 하나님; 있는 자(하나님을 사랑하는 자)에게 더 많은 것을 주시는 하나님 19. 모든 사람은 하나님으로부터 상속을 받아야 하는데 상속의 내용이 무엇인가? 1) 의인; 창세로부터 저희를 위하여 예비된(영생의) 나라 2) 악인; 영영한 불(영벌)의 나라 상속하라; 아무 관계없던 것을 주는 것이 아니라 당연한 권리로 받는 것. 우리가 알지 못하든 그때에도 우리를 위하여 예비된 것이었다. 20. 우리 주변의 약하고 불쌍한 사람은 모두가 ________ 이다. 예수님 21. 의인들이나 악한 자들이나 심판 때에 행할 대답에 공통점이 무엇인가? 칭찬이나 책망의 이유를 모르는 점 22. 세 비유에서 책망을 받은 무리들은 무슨 큰 악을 행한 것 같지는 않다. 그런데 왜 쫓겨나야 했는가? 세 종류의 사람들의 공통적인 죄는? 적극적으로 선을 행치 아니한 죄 ; 다섯 처녀, 한 달란트 맡은 종, 형제에게 사랑을 베풀지 아니한 자

출처 : 춘천 대우인력 김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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