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구약 주석 신약 주석

성경 구약 주석 신약 주석 예루살렘 선교회 안디옥 선교회

예루살렘 선교회

신약/마태복음

[스크랩] 마태복음 24 장 강해

예루살렘 선교회, 안디옥 선교회 2015. 2. 9. 08:22

마태복음 24 장


1. 성전을 바라보는 제자들과 예수님의 시각은 대단히 다르다. 비교해 보시오.

    1) 제자들 ; 성전의 아름다움을 자랑하고 싶다.
    2) 예수님 ; 철저하게 무너질 것

2. 말세의 시작과 경과와 끝은?

    1) 시작 ; 거짓 그리스도, 거짓 선지자, 난리 ,전쟁, 기근, 지진
    2) 경과 ; 그리스도인이 핍박을 받음, 환난, 죽임, 미움, 미혹, 교회의 내부 분열 → 사랑이 식음
    3) 끝 ; 모든 민족에게 복음이 전파됨

3. 과거에 전도관 (=천부교)을 이끌던 박태선 장로나 현재 통일교 교주 노릇을 하고 있는 문선명 같은 이가 아무 능력이 없는데 그렇게 많은 사람이 따른 것은 아니다. 놀라운 이적을 행하거나 병을 고치면서 자신을 재림 예수라고 주장했기 때문에 그렇게 많은 사람을 미혹할 수 있었다. 이럴 경우 성경은 무엇이라고 말하는가?

    거짓 선지자들도 표적과 이적을 행할 수 있다.

4. 이적을 행하는 것을 보고도 거짓 선지자임을 어떻게 알 수 있나?

    성경과 일치하는 지를 살펴보아야 한다.

5. 한국에서만도 자신을 재림 그리스도라고 주장한 사람이 수백 명을 넘는다.
이 모두가 가짜인 것을 가장 쉽게 알 수 있는 방법은?

    재림은 순간적으로 모든 인류가 알 수 있는 방법으로 이루어진다.

6. 제자들이 보고 있는 성전은 BC19년에 헤롯이 짓기 시작하여 AD63년에 완공된다.
80여년 간에 걸쳐 완공된 이 성전은 AD70년에 로마의 디도 (Titus)장군에 의하여 철저하게 파괴된다.
성전이 파괴되고 하나님의 이름이 모독을 받게 되는 이 일을 예수님은 무엇이라고 표현했을까?
(1차적 의미는 BC168년에 수리아의 왕 안티오쿠스 에피파네스가 예루살렘 성전에
제우스 상을 세우고 돼지 피로 제사를 지낸 사건을 가리킨다.)

    다니엘의 말한바 멸망의 가증한 것 (단 11:31, 12:11)이 거룩한 곳에 서거든

7. 다음 내용은 환난이 어떠할 것을 의미하는가?
1) 그 때에 유대에 있는 자는 산으로 도망할 것이며, 지붕 위에 있는 자는 집안에 있는 물건을 가지러 내려가지 말며, 밭에 있는 자는 겉옷을 가지러 뒤로 돌이키지 말지어다.

    환난이 큼

2) 그 날에는 아이 밴 자들과 젖먹이는 자들에게 화가 있으리로다.

    환난이 무자비할 것임

8. 주검이 있는 곳에는 반드시 독수리가 모인다. 이 속담은 약간의 애매성이 있기도 하다.
그러나 여기의 독수리가 예수님의 재림을 의미한다고 한다면 주검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가짜 그리스도

9. 임금이 행차를 하면 길에 있던 모든 것들이 비켜 주어야 했다. 모두가 땅에 엎드리어 경배를 했다.
환난도 끝나고 드디어 예수님께서 만물의 주인으로 나타나실 때가 되었다.
누가 이것을 먼저 알고 표시를 내는가?

    자연계 (해, 달, 별, =하늘의 권능) ; 아마 더 밝은 빛이 나타날 것이므로

10. 1980년대에 예수 재림을 주장하는 무리들이 많아서 우리 나라에서도 상당히 혼란스러웠다.
그 이유는 본문과 관련이 있다. 그들의 주장을 들어보자.
"무화과나무는 이스라엘을 의미한다. 무화과나무의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 를 낸다는 것은
이스라엘이 나라를 다시 세운 것을 의미한다(1945년).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이라고 했으니
한 세대를 40년으로 계산하면 1985년이 된다." 이런 주장에 대하여 여러분 나름대로 한 마디 해보시오.

    예수님께서 모른다고 한 일에 대하여 그렇게 머리 쓸 필요가 없다.
    다만 시대의 표징으로 오실 때가 되었구나 하고 느끼면서 환난을 이기는 것이다.

11. 예수님의 재림을 나타내는 다음의 여러 가지 표현들은 예수님의 재림의 어떤 특징을 말하는가?
1) 재림을 홍수, 도적, 출타한 주인으로 비유한 것은?

    언제 올지 알 수 없다. 갑작스럽게 들이닥친다.

2) 두 사람이 함께 일하다가 한 사람만 데려감을 당한다는 말씀?

    순식간에 일어남, 알아 차렸을 때는 이미 늦었음 그러므로 평소에 미리 준비하고 있을 것

3)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35)

    예수님의 재림은 확실한 것임을 강조

12. 노아의 때에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 가는 것이 왜 잘못인가?

    하나님의 심판이 임박했는 데도 자신들만의 삶에 빠져 있었음 120년 동안이나 주어진 경고를 전혀 무시

13. 노아의 때와 예수님의 때가 같은 점은 무엇인가?

    1) 피할 수 없이 순식간에 닥침, 어느 때를 알 수 없음
    2) 미리 예고되었음(120년 ↔ 다시 오심, 무화과나무 비유)
    3) 경고를 들어도 그것이 어떤 재난인지 알지 못함

14. 말세에 특히 주의해야 할 점은?

    1) 믿는 사람들끼리 ; 충성과 지혜로 서로 돌봄(45)
    2) 외부 사람들에 대하여 ; 미혹 받지 않도록

15. 본문은 말세를 염두에 두고 살아가는 성도가 지니고 있어야 할 자세에 대하여 말하고 있다.
24장을 한 개의 동사로 압축해 보시오.

    깨어 있으라

    ※ 홍수 심판은 말세에 궁극적인 최후의 심판에 대한 예고편이다.
    34절에 이 세대가 다 지나가기 전에 이루리라는 말씀도 전세계적으로 임할 최후의 심판에 대한
    예고편이 이스라엘을 상대로 나타날 것임을 말한다고 볼 수 있다.
    AD 70년 예루살렘 멸망 시에 산으로 도망하라는 예수님의 경고를 무시하고 로마에 항거하다가
    죽은 사람이 100만을 넘었다고 한다. 극심한 고통과 엄청난 살육에 유대인들은 정말로 종말이
    왔다고 믿었다고 한다. 그러나 그것은 예고편이었을 뿐이었다.

출처 : 춘천 대우인력 김진규
글쓴이 : 대우인력 김진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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