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구약 주석 신약 주석

성경 구약 주석 신약 주석 예루살렘 선교회 안디옥 선교회

예루살렘 선교회

신약/마태복음

[스크랩] 마태복음 22 장 강해

예루살렘 선교회, 안디옥 선교회 2015. 2. 9. 08:22

마태복음 22 장


1. 왕의 청함을 받되 오지 않은 사람과 잔치에 왔으나 예복을 갖추지 못한 사람은 누구를 의미하는가?
(왕의 잔치에 오면 초대받은 사람에게 예복을 나누어 주는 것이 관례였는데 이 사람은 주는 예복을 거절한 경우이다.)

    바리새인

2. 왕의 청함을 받되 오지 않은 사람들의 잘못을 본문이 말하는 대로 찾아보고 그것들은 한 단어로 표현해 보시오.

    오기를 싫어함, 돌아보지도 않음, 종들을 잡아 능욕하고 죽임 - 반역 행위

3. 우리의 구원은 우리 자신의 선함이나 악함과는 관련이 없다. 이 사실을 보여 주는 본문은?

    종들이 길에 나가 악한 자나 선한 자나 만나는 대로 모두 데려오니 (10)

4. 하나님은 우리를
1) 끝없이 사랑하시는 분이기도 하지만 2) 심판 날에는 무시 무시한 심판을 행하실 분이시기도 하다.
이 비유에서 이 두 가지 요소를 찾아 보시오.

    1) 초청을 거부한 사람에게 다른 종을 보낸 일 - 실제로 있을 수 없는 일
    2) 왕이 군대를 보내어 진멸하고 동리(동네)를 불사른 것

5. 서로 적대적인 두 무리들이 작당하여 도저히 예수님이 빠져나갈 수 없는 기막힌 작품을 만들어 낸 것이 바로 다음 질문이다. "가이사에게 세를 바치는 것이 가하니이까 불가하니이까?" 이 질문에 만약 예수님이 '가' 혹은 '불가'로 답하면 어떻게 될까?

    1) 가하다 하면; 바리새인의 제자들이 책잡을 것이며(종교적인 비난)
    2) 불가하다 하면; 헤롯당원들이 고발할 것이다.(정치적인 비난)

6. 21장에서 예수님을 비난하던 자들은 '네가 무슨 권세로 이런 일을 하느뇨?' '누가 이 권세를 주었느뇨?'
등과 같은 도전적인 질문을 퍼부었는데 본문에서는 예수님에게 질문하는 말이 엄청나게 다르다.
하나님에게 사용되는 표현을 두 가지나 사용하면서 예수님을 치켜세웠는데 어느 말이 그런가?

    참되다. 사람을 외모로 보지 아니하심

7. 드디어 사두개인들도 예수님을 시험하러 왔다.
7형제 모두와 결혼한 여자의 장래에 대하여 질문하는 의도는?

    부활이 없다. 만약 부활이 있다면 이럴 경우 얼마나 곤란하겠는가

8. 사두개인들은 부활도 영도 천사도 믿지 않는 사람들이었다.
그들에게는 위대한 조상이었던 아브라함, 이삭, 야곱도 다 죽어서 사라진 조상이었을 뿐이다.
그런데 예수님은 충격적인 발언을 하셨다. 무엇이 사두개인들에게는 그렇게도 충격적이었을까?
(hint; 나는 너희 할아버지의 친구란다라는 말과 나는 너희 할아버지의 친구였단다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아브라함, 이삭, 야곱이 죽어 사라진 것이 아니라 산자라고 하심

9. 어떤 할머니가 버스에서 차비를 내라는 운전 기사의 요구에 "우리 아버지 차를 타는데 왜 차비를 내?"라고 했다. 그 뒷 얘기는 생략하자. 이 할머니의 신앙을 마음과 목숨과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에 비추어 보면 어느 항목에 잘못이 있는가?

    뜻을 다하여 : 판단을 올바르게 잘하여 하나님을 섬기란 뜻

10. 예수님께서 잡히시기 전에 세 번이나 잠에 빠졌던 베드로의 경우는 마음과 목숨과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에 비추면 어느 항목에 가장 문제가 있는가?

    목숨을 다하여: 육체적인 노력이 부족
    (마음; 외식이 아닌 진심으로)
    (목숨; 적당히 때우는 것이 아닌 육체적인 최선의 노력)
    (뜻; 지적 능력을 다하여)

11. 집요한 질문 공세에 시달렸던 예수님께서 역으로 질문을 단 한 번 하셨다. 결과는 어떻게 되었는가?

    다시는 질문하는 자가 없어짐

12. 여기 본문에서는 예수님께서 바리새인들에게 지적하시고자 하시는 것은 그리스도가 다윗의 자손이다라는 말인가 아니다라는 말인가?

    아니다. 다윗이 그리스도를 주라 칭하지 않았느냐?
    (여러 곳에서 그리스도는 다윗의 자손이라고 말했고 예수님도 그것을 받으셨다.
    핵심은 다윗의 자손이긴 하나 다윗이 주라 불렀으니 자손이면서 동시에 하나님이시다라는 의미;
    바리새인들은 절반의 의미만 알고 있었다)

13. 바리새인들이 예수님의 단 한 번 질문에 나가떨어질 수 있었던 것은 예수님께서 인용하신 시편의 글을 (다윗이 자기 후손을 가리켜 주라 칭한 것) ____________에 관한 예언으로 인정하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바리새인들이 예수님에게 혹독한 비난을 듣기도 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은 인정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메시아

출처 : 춘천 대우인력 김진규
글쓴이 : 대우인력 김진규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