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구약 주석 신약 주석

성경 구약 주석 신약 주석 예루살렘 선교회 안디옥 선교회

예루살렘 선교회

신약/마태복음

[스크랩] 마태복음 12 장 강해

예루살렘 선교회, 안디옥 선교회 2015. 2. 9. 08:20

마태복음 12 장


1. 예수님의 의도는 안식일의 규정을 무시하려는 것이 아니라 바리새인들의 불순한 의도를 파하고자 함이다. 바리새인들이 안식일 문제로 시비를 거는 것은 안식일을 지키는 데에 관심이 있는 것이 아니라 예수를 (송사하기) 위함이다.

2. 7절은 어디선가 본 듯하다. 어디서 보았을까? 찾아서 차이점만 적어보자.

    마 9:13 자비 → 긍휼

3. 제자들의 행위는 신 23:25에 따르면 잘못이 없지만 당시의 안식일 규정으로는 분명히 위법이다.
그럼에도 예수님은 무죄라고 하셨다. 어떤 이유로?

    1) 다윗의 경우처럼 예외가 있을 수 있다. = 안식일의 규정보다 더 중요한 것은 사람이다.
    2) 안식일 규정보다 더 큰 규정이 성전법인데 성전법보다 더 큰 내가 있다.

4. 우리도 교회의 법을 어기는 경우가 있을 것이다. 어기면 안되겠지만 어겨도 될 것 같은 때는 어떤 때일까?
(군에서의 주일?)

    1) 사람과 관련 = 자비를 베푸는 경우
    2) 하나님과 관련 = 하나님을 섬기는 일 (제사장의 예에서)

5. 바리새인들의 안식일 규정은 다음과 같은 식이다.

    1) 안식일에 양이 구덩이에 빠졌을 때 우선 스스로 걸어 나올 수 있도록 널빤지를 넣어 준다.
    2) 위험하지 않으면 이튿날까지 견딜 수 있도록 음식을 넣어 준다.
    3) 위험하고 스스로 나오도록 도와 줄 수 없으면 구해 준다.

안식일을 지키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 같은가? 아니면 무언가 잘못된 것이 있어 보이는가?

    안식일의 의미 (근본 정신)에 대하여 생각하지 않음
    참고> 한국 교계의 뛰어난 인물 중에는 우리 교단 출신들이 많이 있다.
    듣기 좋은 말인가 아니면 슬픈 말인가? (왜 교단을 떠났는가?)

6. 바리새인들이 시비를 걸었다가 엄청난 반격을 받았다. 되로 주고 말로 받은 격인데 예수님의 어느 말이 바리새인들의 입장에서 그냥 듣고 넘어 갈 수 없는 말인가? (안식일 문제에서만)

    나는 성전보다 큰 이, 안식일의 주인

7. 안식일을 지킨다는 것은 아무 일도 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선한)일을 하는 것이다.

8. 안식일 문제로 시끌벅적해진 이때에 예수님의 어떤 면을 설명하기 위하여 이사야의 예언을 인용하였을까?

    조용한 분, 자신을 나타내지 않으시는 분
    메시아는 (18-21)(18-21) 이방에게까지 복음을 전하는 능력 있는 자이지만 자기를 나타내지 않으시는 조용한 분이시다.

9. 본문에서 귀신의 왕 바알세불과 대칭을 이루는 말은?

    다윗의 자손

10. 예수님의 하시는 일이 바알세불을 힘입어 하는 일이라는 바리새인들의 비난에 대하여
예수님은 세 가지로 답변을 하셨다. 요약해 보자.

    1) 귀신이 자신을 망치는 일을 할 이유가 없다.
    2) 바리새인의 아들들이 하는 일도 바알세불을 힘입은 일이냐?
    3) 실과를 보면 나무를 알 수 있다.

11. 바리새인들의 행위가 곧 성령을 훼방하는 일과 거역하는 일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성령을 훼방하는 일과 거역하는 일은 어떤 것을 의미하는지 설명해 보시오 (10번 질문의 답도 참고)

    하나님의 일인 것을 확실하게 알면서 고의로 그것을 거부하는 행위

12. 표적을 구하는 바리새인이나 하나님을 보여 달라는 일반적인 사람들의 생각이나 별반 다를 게 없다.
하나님을 보여주면 믿겠다는 사람들에게 하나님께서 엄청난 기적을 보여주시면 전 인류가 순식간에 하나님을 믿을 텐데 . . . . . 하나님께서 그런 것을 원하지 않으시는 것 같다. 표적을 구했던 이 바리새인이 신실한 사람이라면 나중에라도 예수님이 과연 메시아로구나 하고 인정을 하게 될 것이다. 예수님의 답변을 참고로 하면 언제?

    죽음에서 부활하신 후 = 요나의 표적

13. 예수님께서 많은 이적을 행하고 계셨는 데도 바리새인들이 표적을 보여 달라고 하고 있다.
소경이 보며, 앉은뱅이가 걸으며, 문둥이가 깨끗함을 받으며, 귀머거리가 들으며,
죽은 자가 살아나는 이런 이적에는 관심이 없다는 뜻이다.
바리새인들이 무슨 생각을 하고 있기에 예수님의 이런 이적이 보이지 않는 걸까?

    1) 기득권 수호 차원 or 2) 정치적 메시아를 기대하고 있었으니까

14. 심판 때에 니느웨 사람들이 다음과 같이 정죄할 것입니다. 對句가 되도록 말을 완성시켜 보세요.
"야 우리가 어떻게 회개하고 구원을 받게 됐는 지 알아?
우리는 물고기 뱃속에 사흘 갇혔다가 나와서 말만 가지고 심판을 외친 요나의 말을 듣고 회개했는데
너희는 죽었다가 살아났을 뿐만 아니라 수 없이 많은 이적을 행한 예수의 말을 왜 안 들었니?"

15. 남방 여왕은 무엇이라고 정죄할까요?
"나는 그 먼 곳에서 지혜를 찾아 왔건만 너희는솔로몬보다 더 큰 지혜바로 곁에 두고도 찾지 않았단 말이지?"

16. 과거의 생활 방식이나 가치관에 문제가 있음을 알고 그것을 버리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새로운 삶의 방식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가령 우리 나라의 경우처럼 유교 정신이 우리 사회의 정신적 지주 노릇을 했으나 그것이 배척되면서 새로운 도덕적 기준이 확립되지 않은 상태에서 많은 사회적 혼란이 야기되는 경우가 그런 셈이다. 유대인들이나 바리새인들이 예수님의 천국 복음을 듣고 자신들의 잘못을 깨달았다면 이것은 더러운 귀신을 쫓아낸 것에 해당될 것이다. 더 악한 일곱 귀신이 들어오지 않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역사적으로도 이스라엘은 나중 형편이 훨씬 더 심하게 되었다.)
    (빈 방에 다른 주인이 있어야 한다)확실하게 예수님의 복음을 받아 들여라.

17. 할 말이 있어서 찾아온 어머니와 형제들에게 이렇게 냉담할 수가 있을까?
십자가에 달려서까지 어머니를 잊지 않았던 예수님이 여기서 이렇게 말씀하시는 이유는?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사람들은 진정한 형제라는 것을 강조. 혈통적인 형제보다 영적인 형제가 더 중요하다

    ※들레다;야단스럽게 떠들다. 귀신들이 쫓겨나며 지르는 알아들을 수 없는 소리

출처 : 춘천 대우인력 김진규
글쓴이 : 대우인력 김진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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