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바로 메시아이다. 2. 세례 요한은 메시아의 사역이 자신의 기대와 좀 다르다고 느꼈던 모양이다.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보여줌 (능력을 실제로 보여줌으로 증명) 3. 요한은 뱃속에서도 메시아를 알아보고 뛰놀았던 사람이다. 세례를 주던 때에도 성령의 증거를 들었던 그가 예수가 메시아인지 아닌지 의심하는 듯한 질문을 하고 있다. 아마 옥에 갇힌 것과 무서운 심판을 예고했던 것과(3:10) 달리 메시아의 사역이 자신의 생각과 좀 다르게 나타난 것이 원인이 아닐까? 이에 대하여 예수님은 명확하게 답변을 하셨을 뿐 아니라 요한을 염려하고 있기도 하다. 추가로 무슨 당부를 하셨는가? 실족하지 말 것 4. 세례 요한도 한 때는 메시아가 아닌가 하고 유대인들의 기대를 받았던 적이 있다. 1) 선지자 보다 나은 자 = 모든 사람 중에서 가장 뛰어난 자 5. 세례 요한은 참으로 크고 위대한 선지자이다. 성을 빼앗듯이 천국에 들어가기를 힘쓰라. 침노, 전쟁하듯이. 6. 아이들이 장터에서 놀이를 하는데 두 가지 놀이를 한 것 같다. 무슨 놀이를 했을까? 잔치 놀이 (피리와 춤)와 장례식 놀이(애곡과 가슴) 7. 놀자고 피리를 불기도 하고 애곡을 해도 아이들은 장단을 맞춰 주지 않아서 나쁘다. 장단을 맞춰 주기는커녕 도리어 비난을 했다. (놀자는 아이를 비난) 8. 예수님께서 이 땅에 계실 때 많은 사람들이 환호하고 따라 다닌 듯 싶으나 실상은 그 많은 무리들 속에서도 참으로 외롭고 괴로우셨든 것 같다. 11장에도 예수님을 안타깝게 하는 모습들이 보인다. 천국 복음을 쉽게 받아들이지 않거나 의심하는 사람들을 세 부류로 나누어 보시오. 요한의 의심, 유대인들의 냉담과 비난, 특히 능력을 많이 행한 고을들에서의 냉담 9. 하나님이 보시기에는 부자나 가난한 자나, 학식이 많고 지혜로운 자나 무식한 자나 마찬가지일 것이다. 어린아이들처럼 순수함을 지닌 자 10. 예수님의 말씀 속에서 자신이 메시아인 것을 은연중에 드러내는 내용을 2군데 찾아보자. 오리라 한 엘리야가 곧 이 사람이니라 (세례 요한과 대비;14-19) = 자신은? 11. 우리 나라의 멍에는 단독으로 매는 멍에지만 이스라엘의 멍에는 십자형으로 되어 있어서 두 마리의 소가 하나의 멍에를 매도록 되어 있다. 그러므로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는 말씀은 내 짐을 네가 지라는 식의 말씀이 아니다. 무엇을 약속하시는 말씀인가? 함께 동행하면서 어려울 때마다 이끌어 주시겠다는 말씀 12.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지워 주신 멍에는 쉽고 짐은 가볍다고 하셨는데 정말 예수 믿기 때문에 지고 있는 우리의 짐은 가벼운가? 아니라면 왜 그럴까? 바울의 다음 말씀을 참고 하자. 가벼운 것이다. (아니라면 멍에와 짐을 내가 지고 가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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