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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아모스

[스크랩] 아모스 2장 주석

예루살렘 선교회, 안디옥 선교회 2015. 2. 8. 23:33

아모스 2장 주석

 

====2:1


 모압의...이는 저가 에돔 왕의 뼈를 불살라 회를 만들었음이라 - 모압은 원래 암몬

의 사촌으로 롯이 큰 딸에게서 낳은 아들이다(창 19:37). 본절의 모압은 그  후손들로

암몬보다는 많은 성읍들의 이름이 나온다(사 15,16장;렘 48:20ff). 모압은 이스라엘이

가나안에 들어가기 직전에 발람 선지자를 통하여 이스라엘을 저주하려 했고(민  22-24

장;수 24:9), 바알브올에서는 이스라엘로 하여금 범죄케 하였다(민 25장;호 9:10). 사

사 시대에는 18년 동안이나 이스라엘을 괴롭혔다(삿 3:12-30). 사울 왕 때까지만 해도

모압과 이스라엘은 간헐적으로 전투가 계속되었고(삼상 14:47), 다윗 왕 때에  이르러

서야 모압이 제압되었다(삼하 8:2;대상 18:2,11). 특히 본절에서는 모압이 저지른  비

윤리적이고 비인도적인 범죄를 지적한다. '뼈를 불살라'에 해당하는 히브리어 '사르포

아츠모트'(*                   )는 극단적인 고통을 비유적으로  나타내기도  했지만

(욥 30:30;시 102:3), 대개 시체 자체를 태우거나(6:9,10), 시체가 썩고 남은 뼈를 태

우는 것을 의미한다(왕상 13:2;왕하 23:20;겔 24:10). 여기서 모압 왕이 저지른  죄악

은 에돔 왕의 시체를 불에 태우기까지 하여 최악의 모독을 주는 식으로 복수 하였음을

의미한다(J.Calvin, T.E. McComiskey).


====2:2


  모압에...그리욧 궁궐들을 사르리라 모압이 요란함과 외침과 나팔 소리 중에서  죽

을 것이라 - '그리욧'(*            , 하케리요트)은 간혹 성읍들(the cities)로 번역

되기도 하지만, 여기서는 모압의 중요한 성읍을 가리키는 고유 명사로 보는 것이 좋다

(렘 48:24,41). 이곳에 궁궐이 있는 것으로 보아 수도였을  것으로  보이며,  '모압의

알'(Ar of Malb) 같은 도시일 것으로 추정된다(사 15:1). 또한 '요란함과 외침과 나팔

소리'는 물밀듯이 몰아닥치는 적군의 모습을 묘사한다. 즉, 적군의 침략으로 인해  모

압 백성은 순식간에 초토화될 것을 의미한다.



====2:3


   내가 그 중에서 재판장을 멸하며 방백들을 저와 함께 죽이리라 - '그 중에서'에 해

당하는 히브리어 '미키르바'(*          )는 가장 중심되는 부분을  가리키는  것으로

모압의 핵심부를 말한다. 모압은 B.C. 734년에 앗수르의 디글랏 빌레셀 3세에 의해 정

복당했고, 그 후 바벧론이 고대 근동 지역의 패권을 잡았을 때에는  그들에게  조공을

바쳐야 했다. B.C. 598년에 바벧론에 반기를 들었지만 느부갓네살에게 진압당하고  말

았다(Josephus).


====2:4


 아모스는 지금까지 주변 국가들의 죄악상을 폭로하며 하나님의 심판을 선고하였고,

이제 본 메시지의 핵심적 대상이라 할 수 있는 하나님의 백성에게 관심을 집중하기 시

작한다.

   유다의...이는 저희가 여호와의 율법을 멸시하며 그 율례를 지키지 아니하고 -  유

다는 야곱의 넷째 아들의 이름이다(창 29:31-35). 유다 족속은 가나안 땅의 남부를 차

지하고 있었고, 하나님은 그들의 허물에도 불구하고 많은 복을 주셨다. 하지만 그들은

언약을 파기하기 일쑤였다. 이런 점에서 유다의 죄악은 이방 민족의 죄악과는  본질적

으로 다르다. 유다는 엄연히 하나님의 법을 알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불순종하였다.

주변 국가들은 일반적인 인간의 법에 근거하여 지적 받았을 뿐이지만, 유다는  무엇보

다도 먼저 여호와의 율법을 멸시한 것에 대해 질책을 받는다. '여호와의 율법'에 해당

하는 히브리어 '토라트 아도나이'(*                )는 본서에서 처음으로 등장한다.

'토라'(*        )는 자주 '율법'으로 번역되지만, 보다 정확하게는  '하나님의  언약

백성을 위해 주신 교훈'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 단어의 어근 '야라'(*       )

는 '던지다', '쏘다' 등의 의미를 가지고 있어서(BDB), '토라'라는 표현 속에는  지시

나 교훈 등의 의미가 내포된다(J.Niehaus). 유다 백성은 율법을 받은 자로서 하나님의

가르침에 순종해야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로부터 멀어졌을 뿐만 아니라 정반대의  길을

걸었다.

   그 열조의 따라가던 거짓 것에 미혹하였음이라 - 아모스 당시의 유다 왕 웃시야(아

사랴)는 그 부친 아마샤의 모든 행위대로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긴  했지만,

산당을 제거하지는 않았다(왕하 15:3). 그는 후에 강성해지자 교만해져서 제사장의 권

위를 빼앗고 여호와의 전에 들어가 향단에 분향하려 했다가 문둥병에  걸리고  말았다

(대하 26:16,19). 이런 약순환은 그 이후로 계속되었다. '거짓 것'에 해당하는 히브리

어 '키즈베이헴'(*            )은 '그들의 거짓'(their lies)이라고 직역할 수  있지

만, 본 구절에서는 열조의 따라가던 것을 가리키므로 '우상'을 의미한다(T.J.Finley).

우상을 '거짓 것'으로 표현한 것은 우상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는 유일신 사상에  근거

한다.


=====2:5


  내가 유다...예루살렘의 궁궐들을 사르리라 - 하나님께 대한 종교적 순결을 상실한

유다는 B.C. 586년 바벧론에 의해 멸망되었다. 이로써 아모스의 예언이 완전히 성취되

었다.


====2:6


  이스라엘의...이는 저희가 은을 받고 의인을 팔며 신 한 켤례를 받고 궁핍한  자를

팔며 - 아모스는 유다를 향한 심판에 이어 본격적으로 이스라엘의 죄를  들추어  내며

그들을 향한 하나님의 심판을 예고한다. '이스라엘'은 야곱의 다른 이름으로 여기서는

북이스라엘을 지칭한다.  '의인'에  해당하는  히브리어  '차디크'(*       )는  '의'

(righteousness)를 의미하는 것으로 본절에서는 올바름(rightness),  정의(justice)등

의 개념을 갖는다. 또한 문맥상 '궁핍한 자'와 병행을 이루고 있어서, 여기서는  의를

추구하다가 정당한 근거를 가지고 궁핍하게 된 사람을 의미한다. 구약 성경은 이런 어

법을 많이 사용하였다(출 23:7;신 25:1). 그러므로 이 구절은 뇌물을 받고 불의한  재

판을 진행하거나, 죄없는 자를 노예로 팔아 넘기는 행위를 묘사한 것으로 보인다.

=====2:7


   가난한 자의 머리에 있는 티끌을 탐내며 - '탐내며'에 해당하는 히브리어  '하쇼아

핌'(*            )은 '열망하다'(pant after), '짓밟다'(trample upon) 등의 뜻을 가

진 '솨아프'(*      )에서 온 분사형이다. NIV는 '짓밟다'는 의미를 부여하여 '그들의

땅의 티끌을 짓밟듯이 가난한 자의 머리를 짓밟는다'(They trample on the  heads  of

the poor as upon the dust of the ground)라고 번역하였다. 여기서 아모스는  가진자

들의 탐심을 아주 생생하게 나타낸다. 모세 율법에 의하면, 가난한 자에게 공평할  것

과 뇌물을 받지 말 것을 명령하고 있지만(출 23:6-8), 이스라엘은 이를 무시하였다.

   부자가 한 젊은 여인에게 다녀서 나의 거룩한 이름을 더럽히며 - '한 젊은 여인'에

해당하는 히브리어 '하나아라'(*          )에서 정관사 '하'(* )는 동일한  여인임을

가리킨다. 모세 율법에 의하면, 아버지와 아들이 동일한 여인과 동침하는 것은 사형에

해당되었다(레 18:6-18;20:17-21). 비록 그녀가 창기일지라도 근친  상간에  해당하는

것이고, 이외에 어떠한 근친 상간도 금지되어 있었다. 더욱이 이 여인이 카일(Keil)의

견해대로 '케데샤'(*        ), 즉 바알 신전에 있는 성녀(sacred harlot)였다면,  더

욱 심각하고도 직접적으로 하나님의 거룩성을 침해하는 것이다. 또한 '다녀서'에 해당

하는 히브리어 '옐쿠'(*        )는 미완료 시제로 습관적인 행동을 뜻한다. 그렇다면

계속해서 이런 악행을 저질렀다는 것이다.


=====2:8


   모든 단 옆에서 전당  잡은 옷 위에 누우며 - '옷'에 해당하는 히브리어  '베게딤'

(*         )은 '베게드'(*     )의 복수형으로 온 몸을 감쌀 수 있는 옷을 가리킨다.

이런 옷은 밤 사이에 추위를 막을 수 있기 때문에 가난한 자들에게는  몸을  보호하는

유일한 수단이었다. 그러므로 모세 율법은 전당잡힌 옷을 해가 지기 전에  돌려주도록

명하였다(출 22:26,27;신 24:12,13).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를 무시하고 무자비

함을 그대로 드러냈다. 이런 일이 모든 단 옆에서 자행되었다는 점은 이스라엘 백성들

이 그만큼 신앙과 실천의 완전한 괴리 상태에 있었음을 강조한다.

   저희 신의 전에서 벌금으로 얻은 포도주를 마심이니라 - '저희 신의 전'에  해당하

는 히브리어 '베이트 엘로헤이헴'(*                      )은 문자적으로 '그들의 하

나님의 집'(the house of their God)이라는 뜻이다. 당시 이스라엘 사회의 지배층들은

여호와의 종교를 표방하고 종교 생활을 영위했음을 알 수 있다. 그러나  그들은  우상

종교를 도입하여 하나님의 이름을 더럽히고 혼합 종교를 만들었다.  '벌금'은  가난한

자들의 옷을 저당잡아 받아낸 무자비한 돈이 분명하다(J.Calvin).  그렇다면,  그들은

겉모양새는 그럴듯하게 꾸몄지만, 실속없는 형식적인 종교 생활을 했음을 보여준다.


====2:9


  아모스는 이스라엘의 종교적 타락을 언급하고 나서 곧바로 하나님의 은혜가 가득한

이스라엘의 과거를 회상한다.

   내가 아모리 사람을 저희 앞에서 멸하였나니 - '아모리 사람들'은 이스라엘의 가나

안 정복 이전에 있었던 가나안 거민을 가리킨다(창 15:16).

   그 키는 백향목 높이와 같고...진멸하지 아니하였느냐 - 아모스는 과거 역사를  돌

이켜 보면서, 아모리 사람들이 아무리 강하였더라도 하나님이 승리하게 하셨다는 사실

을 상기시킨다. 이스라엘 백성이 처음으로 가나안에 들어가려고 정탐꾼을  보냈을  때

돌아온 정탐꾼의 보고는 본문과 같았다(민 13:22-33).


=====2:10


   내가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이끌어 내어...아모리 사람의 땅을 너희로 차지하게 하였

고 - 본절에 이르러서는 인칭의 변화가 있다. 즉, 아모스는 그의 민족들에게 직접  말

하고 있는 형태를 취하는 것이다(R.Martin-Achard). '이끌어 내어'의 히브리어  '헤엘

레이티'(*            )는 '이끌어 올린다'(bring up)는 의미로 출애굽 기사에 언급된

용어 그대로이다(출 32:7;33:1;신 6:12). 아모스는 이처럼 이스라엘의 역사가  하나님

의 인도하심으로 시작되었고, 진행되고 있다는 사실을 주지시킨다.


=====2:11


   본절은 하나님의 이스라엘을 향한 관심이 가나안 정착으로 끝나지 않았음을 보여준

다.

   또 너희 아들 중에서 선지자를, 너희 청년 중에서 나시르 사람을 일으켰나니 -  아

모스는 이스라엘 역사에 있어서 중요하게 부각된 선지자로 모세(호 12:10,13)와  엘리

야(왕상 17장)와 미가야(왕상 22장)를 염두에 두었을 것이다(R.Martin-Achard). '나시

르 사람'에 해당하는 히브리어 '네지림'(*          )은 문자적으로 '구별되거나 성별

된 사람'(seperated or consecrated ones)을 의미한다. 그들은 특별한 서원을  하였고

(민 6:1-12), 사무엘처럼 평생을 나실인으로 보낸 사람이 있었는가 하면(삼상  1:28),

얼마 동안만 나실의 서약을 지키는 사람도 있었다(민 6:5-8). 그들은 포도나무의 소산

과 발효시켜서 만든 독주는 일체 마시지 않았고, 부정한 음식을 먹지 않았으며,  머리

도 깎지 않았고, 시체를 가까이 하지 않았다(삿 13:3-14). 이처럼 나시르 사람들은 철

저하게 거룩성을 유지하며 하나님께 바쳐진 삶을 살았다.

   이스라엘 자손들아 과연 그렇지 아니하냐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 앞서 아모스

는 출애굽 역사에 이어 선지자와 나실인을 언급함으로써 이스라엘 전역사를  축약하여

개괄하였다. 이로써 타락의 일로를 걷고 있는 회중들에게 이스라엘의 정체성을 확인하

게 하고, 앞으로 경고할 내용에 대해 수긍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본절의 '이는  여호

와의 말씀이니라'에 해당하는 히브리어 '네움 아도나이'(*                )는 히브리

어 본문에서 대개 문장  끝에  나온다(16절;3:10,15;4:3,6,8-11;6:8,14;9:7,8,12,13).

이 표현은 사실상 '아마르 아도나이'(*              )와 동의어이긴 하지만,  '네움'

은 '신음하다'(groan), '탄식하다'(sigh)라는 의미를 내포한 '나암'(*      )에서  온

것으로(BDB), '아마르'보다 깊이있는 표현이다. 즉, 깊은 묵상을 통해 잔잔하게  들려

오는 하나님의 음성 등을 가리킨다(S.R.Driver). 이 단어는 간혹 선지자가 계시의  말

씀을 전달할 때 주어가 되기도 하지만(민 24:3,15;삼하 23:1), 보통은 하나님의  말씀

을 언급하는 데 사용되었다(T.J.Finley). 그만큼 이 단어는 이스라엘에게 주어진 예언

이 하나님으로부터 온 특별하고 직접적인 계시라는 사실을 지지한다.

 그러나 너희가...포도주를 마시게 하며...예언하지 말라 하였느니라 - 이스라엘 사

람들의 이 같은 행위는 단순히 나시르 사람이나 선지자 개인에 대한 것이 아니라,  하

나님께 대한 반역이다. 즉, 여호와의 말씀을 거부하고 하나님께 헌신하는 행위를 비웃

는 일이었다.


=====2:12


 그러나 너희가...포도주를 마시게 하며...예언하지 말라 하였느니라 - 이스라엘 사

람들의 이 같은 행위는 단순히 나시르 사람이나 선지자 개인에 대한 것이 아니라,  하

나님께 대한 반역이다. 즉, 여호와의 말씀을 거부하고 하나님께 헌신하는 행위를 비웃

는 일이었다.


=====2:13


  곡식 단을 가득히 실은 수레가 흙을 누름 같이 내가 너희 자리에 너희를  누르리니

- 히브리어 본문에는 '보라'(behold)의 의미를 가진 '히네'(*      )가  본절  처음에

나와서 청중들로 하여금 주의를 환기시킨다. 그리고 곧바로 '내가'에 해당하는 히브리

어 '아노키'(*       )가 있어서 이스라엘을 행한 심판 내용이 하나님으로부터 온다는

사실을 강조한다. 한편, '누르리니'에 해당하는 히브리어는 본절에만  나오는  단어로

해석하기가 난해한데, 능동형과 수동형의 번역이 모두 가능하다(J.Calvin). 그래서 어

떤 번역본들(개역 성경, RSV, JB, NIV)은 능동형으로 간주하여 '내가  너희를  누르리

니'라고 했고, 어떤 번역본들(KJV, NASB)은 이를 수동형으로 간주하여 '내가 너희  아

래 눌리리니'라고 번역하였다. 이 가운데 전자의 번역이 자연스럽다. 왜냐하면,  본절

은 줄곧 이스라엘의 심판에 대해 언급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구절은 아마도 땅을  가

르시겠다는 즉, 지진에 대한 예언으로 여겨진다(Wolff, T.J.Finley, R.Martin-Achard,

T.E.McComiskey).  아모스는  다른  부분에서도  지진에  대한   모습을   묘사하였다

(1:1;8:8;9:1,5).


======2:14


  빨리 달음박질하는 자도 도망할 수 없으며 - '도망할 수 없으며'라고 번역된  히브

리어 '아바드'(*      )는 문자적으로 '멸망하리라'(shall perish)는  의미로  심판이

급속하게 이루어질 것을 보여준다.

   강한 자도 자기 힘을 낼 수 없으며 용사도 피할 수 없으며 - 히브리어 본문에서 반

복적으로 나타나는 '피할 수 없으며'(*              ,  로  예말레트)는  '탈출하다'

(escape), '구출하다'(deliver)등의 의미를 가지고 있고, 강한 의미를 나타내는  피엘

(Piel)형 동사이다.


=====2:15


  활을 가진 자도 설 수 없으며 - 아무리 활을 잘 쏘고 자기 방어에 뛰어난 사람이라

도 더이상 제자리를 지킬 수 없고 달아날 수밖에 없으리라는 말이다.

   발이 빠른 자도 피할 수 없으며 말 타는 자도 피할 수 없고 - 아무리 민첩한  사람

이라도 심판에서 벗어날 수 없음을 말한다.


=====2:16


  용사 중에 굳센 자는 그 날에 벌거벗고야 도망하리라 - '그 날에'에 해당하는 히브

리어 '바욤 하후'(*               )는 아모스가 장래의 날에 관심이  있음을  나타낸

다. 이 용어가 종말의 날을 가리키기도 하지만(사 24:21), 구태여 종말론적인  의미만

을 부여할 필요는 없고, 임박한 포로 시대를 의미하기도 한다(J.Niehaus).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 이는 11절 주석을 참조하라.

출처 : 춘천 대우인력 김진규
글쓴이 : 대우인력 김진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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