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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 선교회

구약/호세아

[스크랩] 호세아서 연구1 - 1 ~ 2장

예루살렘 선교회, 안디옥 선교회 2015. 2. 8. 23:19

호세아서 연구 Ⅰ

제 1 강 호세아 1-2 장

1 단계 : 성서 본문의 관찰

1. 여호와께서 호세아에게 명하신 것은 무엇이며,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호1:2)
-음란한 아내를 취하여 음란한 자식을 낳으라-결혼후에 부인이 죄범함. 하나님과 이스라엘 사이에 내재하고 있는 관계를 지적하고 있는 것으로 이해 될 때에 한해서 선지서의 의미를 완전히 파악할 수 있다.

2. 호세아와 고멜 사이에 태어난 자녀들은 누구입니까? (호1:4, 6, 9)
-이스르엘, 로루하마,로암미 3보조-서울은 사마리아였으나 왕들은 이스르엘은 왕성이었다(왕상18

3. 자녀들의 이름이 담고 있는 뜻은 무엇입니까? :45, 21:1).
나사렛-예루살렘 간의 -이스라엘,유다,통일국가에 대한 예언과 상징이다. 남북 국도가 그리로 지나감 이스르엘:(
호1:4, 호2:23)-하나님이 심으신 자. 에스드랠론 평야로 알려진 골짜기.
로루하마:(호1;6)-긍휼히 여김을 받지 못하는 자. 나봇의 포도원 비극(
왕상21:1-24)로 암 미:(호1:9)-내백성이 아니다. 예후의 요람,이세벨 암살(왕하 9: -사 8:18-"자녀들이..징조와 예표가 되었나니.." 24, 30-37)

4. 음행을 제하지 않게 될 때에 받게 되는 벌을 어떻게 표현하고 있는가?(2:3)
-벌거벗음, 광야같이 됨, 마른 땅같이 됨, 목말라 죽음

5. 여호와께로 돌아오게 될 때에 받는 상급은 무엇인가? (
호2:18, 20)
-이스라엘은 모든 피조물이 자기에게 복종하는 것을 보며, 전쟁이 없고 평안함을 얻음 새로운 관계를 갖게 되리라.
1)영원히 2)의와 공변됨,은총,긍휼로 3)진실함으로

2 단계 : 성서 본문의 해석

<도움의 말> 호세아는 아모스와 동시대의 이스라엘 왕국의 예언자이다. 아모스는 하나님의 의와 심판을 선언했으나 호세아는 하나님의 사랑과 긍휼을 말한다.
눅15장-탕자 *호세아는 "구원"을 의미.이사야,미가와 동시대 인물(1:1,사1:1,미1:1).70-80년간활동 * 예언자 연대

북-아모스(750),         남-이 사 야(742-700)
   호세아(745)             미    가(722-701)
                           스바니야(628-622)
                           예레미야(626-587)
                           나    훔(612)
                           하 박 국(605)
                           에제키엘(593-573)
                           오바디야(587)
                           제2이사야(540)
                           학    개(520-515)
                           스 가 랴(520-515)
                           요    엘(500-350)
                           말 라 기(500-450)
(1) 호1:1-9 호세아의 혼인
이스라엘 백성이 우상 숭배에 빠져서 남편되는 하나님(
이사야 54:5)을 떠나 간음하는 상태였다. 간음한 국민도 사랑하심을 실물 교훈적으로 보여주시려고 선지자 호세아에게 음행한 여인을 아내로 맞이하라 하셨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택하시고 그를 결혼 계약의 관계, 즉 하나님 자신과 가장 복된 관계를 갖게 하셨으나 그러한 상태에서 이스라엘은 창기와 같은 행위를 저질렀던 것이다. 이스라엘의 죄는 여호와로부터 떠난데 있다. 영적 매춘 행위가 있었다는 말이다.아브라함과 영원한 언약 맺으신 하나님은 백성들과도 같은 언약을 맺기 원하심. "음녀같이 주를 떠난 자는 망하리니"(시73:27) 첫 아들 이스르엘은 예후의 학살이 행해진 곳의 지역이름과 같으며 이는 하나님을 떠나 간음하는 국민은 반드시 멸망될 것을 , 딸 로루하마( )는 긍휼히 여김을 받지 못할 것을, 둘째 아들 로암미(( )는 내 백성이 아닌자로 여겨지게 됨을 상징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음행(淫行)한 여인을 아내로 삼고 있는 호세아의 고통을 견디는 삶 속에서 하나님을 배반한 이스라엘 백성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긍휼을 헤아려 보아야 한다. 하나님을 버린 자는 하나님께 버림받는다.-이스르엘 사람 나봇은조상의 유산을 뺏으려는 아합왕의 아내 이세벨에게 포도원을 탈취당했다. 이 잔학한 행위를 하나님은 벌하셨다. 이것은 윤리적 차원의 문제만은 아니다."내 선조의 유산을 왕에게 주는 것을 야훼께서 금하십니다"-땅의 소유주는 야훼다.-계약공동체의 사상반영. 그러나 이세벨은 "당신은 이스라엘을 다스리는 왕이다". 야웨종교와 바알종교의 대립. 누구나 법 앞에 동등한 계약 공동체를 만드신 분이 하나님이시다. 예후라는 사람을 통해서 하나님은 아합과 이세벨을 벌하셨다. 그러나 예후 자신은 하나님의 심판의 도구였을 뿐이다. 예후가 그릇행할 때에 이 예후도 벌받았다. 1단계-그릇행한 이스라엘 2단계-도구를 통해서 벌하시는 하나님-그릇행하는 도구를 꺽으시는 하나님 하나님은 의로운 자의 편이시라.내적 진실을 요구하신다.

(2)
호1:10-2:1 이스라엘 장래의 회복과 축복
이스르엘(하나님께서 심으신 자)와 루하마(긍휼), 암미(내 백성)의 뜻이 이루어지는 장래가 있게 된다.
-이 진정한 회복은 예수를 통해 열려진다. 이스라엘이 받게되는 축복을 열거하고 있다
<1>국가의 수적 증가10:a
<2>국가적인 회심:10b
<3>국가의 재 결합 11:a
<4>국가적 지도력11:b
<5>국가적인 회복2:1

(3)
호2:2-13 죄로 인해 이스라엘 위에 임할 심판
여호와께 대한 이스라엘의 영적 변절의 극악성과 흉악성을 분명하게 보여준다(2절)
하나님은 결코 죄를 덮어주지 아니하신다. 영적 행음과 간음으로 이스라엘은 쓰디쓴 고통을 맛보게 된다(3,4절). 우상숭배는 마음을 흐리고 어둡게 하여 하나님의 은혜를무익하고 헛된 것으로 여기게 한다.* 이스라엘이 자기 백성이 아니라고 하신다. 이것이 아골골짜기이다. 하나님은 죄에 대해서는 아무도 안봐주신다. 축복이 어디서 말미암은 것인지 잘못 깨달은 백성들은 떡과 물(음식물)과 양털과 삼(의복)과 기름과 술들(사치품)을 얻기 위해 우상을 따르겠다고 한다.-2:8"저희가 알지못하도다"(십자가7언) 예레미야 44:15-23에서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을 오히려 우상에게 돌린다.
이같이 불의와 불순종의 결과는 저주와 말라죽는 병이다-폐허,배고픔,목마름,부끄러움

(4)
호2:14-23 순종에 따른 회복의 축복
아골은 아간이 돌에 맞아 쳐죽임 당한 저주의 곳이나(
수 7:26) 그 환난의 골짜기가 "소망의 문"(* the door of hope-2:15)으로 되고,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고, 전쟁이 그치고, 평화가 회복되는 농산물이 풍성히 넘쳐나는 이스르엘의 축복, 루하마와 암미의 축복의 날이 임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간음한 자라도, 전적으로 버릴 수가 없다. 사랑의 능력으로 돌이키게하시며 축복하신다. *아골-여리고 싸움 승리 후 아간이 전리품 몰래 가짐. 아이성에서 참패. 아간과 아내돌로 쳐죽임당함. 아간의 죄는 아이를 패주시켜 그 땅의 문을 열어 놓음으로써 축복으로 변하게 되었다(수 7:24-26)."짐승의 떼가 편히 눕는 장소로 변함"(사 65:10).
1)죄를 자백하고 2)진리 안에서 그 죄를 떠날 때에 거기에는 회복이 있게 된다. 바알림 이름도 제거되고, 그들은 하나님을 바알리(Baali)라고 부르지 않고, 이쉬(내남편)이라고 부를 것이다. 용어의 변화와 심정의 변화는 함께 있어야 한다.

3 단계 : 삶으로의 적용
1. 우리 각자는 하나님의 자녀이며, 동시에 신부된 자임을 늘 기억하며 남편되신 하나 님에게만 우리의 마음을 온전히 드리고 있는가?혹 불의한 생각을 품었던 일은 없었 는가? 하나님만을 사랑하는 신부된 성도의 삶을 살아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풍요로운 때였다. 부요하게 하신 하나님께 형식적 충성했고, 죄로 응답하지 않았는가 도덕적, 영적으로 부패되어 가고 있었다.

2. 피흘리는 저주의 땅 이스르엘, 긍휼이 끊긴 로루하마, 내 백성이 아닌 로암미와 하 나님이 심기신 축복의 땅 이스르엘, 긍휼이 베풀어지는 루하마, 그의 택한 백성된 암미 이 양편 가운데 어떤 쪽으로 기울어져 있는가? 우리들 각자를 하나님이 불꽃같 은 눈으로 감찰하시며 "로루하마! 암미!"라 하실까? 아니면 "루하마! 암미!"라 하실 까? 내 모습, 내 언어생활, 내 마음, 내 행동을 보시고 외치실 하나님의 말씀은 ?

3. 우리가 범죄한 일이 있을 때 어떤 때에 회개하여야 하는가? 혹 우리는 회개할 기회 와 찬스가 주어짐에도 불구하고 그 기회를 매번 놓치고 있지는 않는가? "...그제야 저가 이르기를 내가 본 남편에게로 돌아가리니..." 죄를 범했을찌라도 의로우신 하나님, 긍휼하신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죄를 용서하시는 하나님이시다. 그런데 왜 우리는 죄용서함받기를 위한 기도를 중단하고 있는가? 결국 죄인은 사랑하시나 죄는 미워하시는 하나님으로부터 징계를 받는 그때에야, 더이상 견딜 수 없는 지경에 이 르러서 비로소 회개하려고 하는가?

4. 죄사함을 받은 때에 하나님의 용서하심에 대한 구체적인 은혜를 경험한 일은 없는 가? 회개하는 이스라엘 백성을 향하여 하나님은 나를 위하여 심은 자라! 긍휼을 입 으리라! 내백성이라! 외치시는데 죄용서함을 받을 때에 깨닫거나, 하나님께서 주신 성서 말씀은 어떤 것이 있었는지 함께 나누어 봅시다.
*교회는 정결한 처녀라고 한
고후 11:2" 내가 하나님의 열심으로 너희를 위하여 열심 내노니 내가 너희를 정결한 처녀로 한 남편인 그리스도께 드리려고 중매함이로다"
출처 : 춘천 대우인력 김진규
글쓴이 : 춘천 대우인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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